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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사르코지, UMP 당대표 경선에서 승리


니콜라스 사르코지, UMP 당대표 경선에서 승리.jpg
사진출처: Le Point전재


이변은 없었다.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11월29일) UMP(대중운동연합)의 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사르코지는 UMP의 당 대표 경선에서 총 100,159표인 64,5%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는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는 못 미치는 결과였다. 이번 경선의 경쟁자였던 브뤼노 르 메흐는 29,18%를, 그리고 에르베 마리통은 6,32%의 표를 얻었다. 선거에서는 사르코지가 승리했지만, 프랑스 언론에서는 대체적으로 이를 절반의 승리라고 표현했다. 오히려 이번 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20%를 넘어 30%의 지지도를 얻게 된 브뤼노 르 메흐 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브뤼노 르 메흐는 6개월 동안의 경선에서 자신의 정치 철학을 충분히 전달 할 수 있었고, 사르코지가 압도적으로 승리하지 못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UMP는 이후, 2016년에 2017년을 위한 차기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사르코지는 당대표에 선출되면서, 차기 대선 후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알랭 쥐페 전 외무장관과,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 등도 높은 지지를 받으며 차기 대선 후보를 노리고 있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사르코지의 당선을 축하했지만 동시에 사르코지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독자적인 노선을 걸을 예정이다. 

사르코지는 당선이 결정되고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는 새로운 시작이다. 이제는 새로운 행동을 할 때이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사르코지는 당선 다음날인 일요일(11월30일) TF1과의 인터뷰에서 850만명의 시청율을 기록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이어갔다. 

사회당(PS) 대표인 장 크리스토프 껑바델리는 사리코지의 당선에 대해 "프랑스에게는 나쁜 소식이지만, 좌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며 UMP는 앞으로 계속 분열을 겪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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