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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 요금 내년9월부터  70유로로 단일화 


일드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 요금 내년9월부터  70유로 단일화.jpg
사진출처: Les Echos전재


파리를 포함한 일드 프랑스 지역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 '나비고'( pass Navigo)의 가격이 단일화 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1존에서부터 6존까지, 분활된 거리에 따라 차별화된 가격이 적용되었지만, 새롭게 논의된 내용에서는 모든 요금을 70유로로 단일화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사회당과 녹색환경당의 공약이었다. 

국무총리인 마뉴엘 발스는 교통카드 요금 단일화를 승인한 상태이다. 장 폴 위숑, 일드 프랑스 지방의회장과 피에르 앙뚜완 가일리, 상공회의소장은 교통요금 단일화에 대해 '작은 혁명'이라며 이같은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였다. 지방의회장과 상공회의소장은 마뉴엘 발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요금 단일화와 함께,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계획들을 밝혔다. 이 계획에서는 현행 교통 서비스의 개선과 작은 회사들과 견습생들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일드 프랑스 지역의 70유로 교통요금 단일화는 내년 9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로서 지역 시민들은 일드프랑스의 모든 지역을 70유로 요금으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1,2존안에 있는 파리지역의 시민들은 기존 요금인 67,10유로에서 70유로로 2,9유로를 더 지불하게 되었고, 파리와 파리 주변의 회사들도(10명이상의 사업장) 이전보다 더 많은 분담금을 지불하게 되었다. 

일드 프랑스 지방의회장인 장 폴 위숑은 일드 프랑스 전체 지역을 볼때에는 오히려 부담금이 더 줄 어들게 되어 7천만유로 이상을 절약하게 되고, 지역 전체에는 경제 및 신규 사업장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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