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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지난 10월 취업청의 실업률에 대한 기록을 계기로, 프랑스 실업률이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프랑스의 실업률은 이미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노동부 장관인 프랑수아 레브사망은 지난 10월 24일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앙과의 인터뷰에서 "정직하게 말해서, 실업률이 좋아지지 않고 있다"라고 인정한 바 있다. 

프랑스의 실업률은 지난 9월 소폭으로 안정된 이후, 10월에 다시 크게 상승하여 카테고리A(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그룹)에 속하는 인원들이 340만명에 이르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집권이후 지금까지 50만 8천 명의 실업자들이 더 늘어났다"고 밝히며, "카테고리 A에 속하는 인원들이 2013년 10월과 2014년의 8월에 두 번 줄어든 것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줄어들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카테고리 B(직업을 구하면서 단기 임시직에서 일하는 사람들, 월 78시간 이하의 노동)와 카테고리C(직업을 구하면서 월 78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속한 구직자들에 대한 전망도 어둡다. 지난 9월 취업청에 신규로 등록된 카테고리 A와 B,C에 속한 사람들이 50,200명을 기록한 상태이다. 이로써 프랑스는 3분기 마지막에 510만명의 구직자수(카테고리, A,B,C의 사람들)를 기록하게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장기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올랑드 집권이후, 30%의 장기 실업자들(1년이상 구직활동을 하는 카테고리, A,B,C의 사람들)이 늘어난 상태이다. 이들 장기 실업자들중, 50대 이상의 비율은 44%가 넘고, 25세 이하의 청년들은도 9,5%를 넘어서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실업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그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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