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지난 10월 취업청의 실업률에 대한 기록을 계기로, 프랑스 실업률이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프랑스의 실업률은 이미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노동부 장관인 프랑수아 레브사망은 지난 10월 24일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앙과의 인터뷰에서 "정직하게 말해서, 실업률이 좋아지지 않고 있다"라고 인정한 바 있다. 

프랑스의 실업률은 지난 9월 소폭으로 안정된 이후, 10월에 다시 크게 상승하여 카테고리A(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그룹)에 속하는 인원들이 340만명에 이르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집권이후 지금까지 50만 8천 명의 실업자들이 더 늘어났다"고 밝히며, "카테고리 A에 속하는 인원들이 2013년 10월과 2014년의 8월에 두 번 줄어든 것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줄어들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카테고리 B(직업을 구하면서 단기 임시직에서 일하는 사람들, 월 78시간 이하의 노동)와 카테고리C(직업을 구하면서 월 78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속한 구직자들에 대한 전망도 어둡다. 지난 9월 취업청에 신규로 등록된 카테고리 A와 B,C에 속한 사람들이 50,200명을 기록한 상태이다. 이로써 프랑스는 3분기 마지막에 510만명의 구직자수(카테고리, A,B,C의 사람들)를 기록하게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장기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올랑드 집권이후, 30%의 장기 실업자들(1년이상 구직활동을 하는 카테고리, A,B,C의 사람들)이 늘어난 상태이다. 이들 장기 실업자들중, 50대 이상의 비율은 44%가 넘고, 25세 이하의 청년들은도 9,5%를 넘어서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실업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그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프, 4분기 국내 총생산 0,7%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16 866
632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866
631 대통령 선거전을 앞두고 거리 행진하는 수 천명의 프랑스 실업자들, “우리도 세상에 존재한다구요 !” file 유로저널 2006.12.04 866
630 OECD, 프랑스 실업률 일 년 만에 1%포인트 줄었다고 발표 유로저널 2007.03.15 865
629 3월 한 달 동안 구직자 6만4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5
628 정부는 주거보장의 약속을 지켜라 ! file 유로저널 2008.12.16 865
627 식료품가격, 꾸준하게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3.05 864
626 암의 주범은 역시 담배와 술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7.09.18 864
625 루와얄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 유로저널 2007.02.21 864
624 루아얄(Royal): 내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입니다. file 유로저널 2006.11.28 864
623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863
622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file eknews10 2019.08.13 862
621 유람선 과속단속 실시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1
620 3월 한 달 동안 구직자 6만4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1
619 프랑스, 2018년 호텔산업 호황 file eknews10 2019.04.16 860
618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60
617 프랑스, 올 여름 기차 이용객 급증 file eknews10 2019.09.03 859
616 지난해 프랑스 무기 수출액 세계 4위 file 유로저널 2007.12.07 859
615 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10 2019.08.20 858
614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9.01 85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