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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신소율, 섹시한 자태로 도발적 매력 뽐내

by eknews posted Dec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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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신소율, 섹시한 자태로 도발적 매력 뽐내


신소율이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남다른 섹시함으로 아찔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신소율은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흰 셔츠에 몸매가 부각되는 미니스커트, 망사 스타킹, 뿔테 안경으로 오피스 룩을 완성,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리를 살짝 꼬고 앉아 서류를 보거나 테이블 위에 올라가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등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야릇한 느낌을 한껏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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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방송분에서 필립(양진우)을 만나러 호텔로 간 한아름(신소율)을 찾아 나선 천성운(김흥수)의 상상 장면으로, 신소율의 도발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한아름을 대놓고 신경 쓰고 질투하는 천성운의 모습에서는 그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딸 티파니를 데리고 한국으로 온 이후 한시도 마음 편히 웃어본 적이 없던 한아름에게 필립의 등장은 시한폭탄처럼 불안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특히나 필립은 한아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사업까지 이용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천성운이 한아름과 필립의 관계를 언제쯤 알게 될지, 또 이들의 삼각관계는 어떤 형태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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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콤한 비밀'에서는 몰래 숨어들어간 트럭에 갇힌 천성운(김흥수)과 한아름(신소율)은 의도치 않게 뽀뽀를 하게 됐다. 첫 만남부터 앙숙관계를 형성하며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설렘 가득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방송 초반부터 압도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달콤한 비밀’의 남다른 인기 비결은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신선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있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자식을 위해 애정을 쏟는 부모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혜옥과 신소율의 애끓는 모성애는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사진: 드라마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제공 >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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