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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에볼라 치료 받은 쿠바 의사, 완쾌 후 귀국



 

스위스 제네바대학병원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쿠바 의사가 치료를 받은 뒤 완쾌돼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기사6(유럽).jpg


6일 로이터에 따르면 펠릭스 바에스(Felix Baez) 의사는 에볼라 감염환자 치료를 위해 서부아프리카로 파견된 256명의 쿠바 의료진 중 한 명이다. 이 지역에서는 이미 6,000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희생됐다.


제네바대학병원은 바에스 의사가 입원한 이후로 캐나다의 실험약물인 지매브(ZMab)을 투약 했다. 지매브는 미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 치료에 사용되었던 지메프(ZMapp) 개발에 앞서 사용되었던 약품이다.


이 병원의 의료 책임자인 자크스-안드레 로만드(Jacques-Andres Romand)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약을 투약한지) 이틀 후 그의 병세가 상당부분 호전되었다동일한 약이 로마에서 이탈리아 의사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네바대학병원의 대변인은 바에스 의사가 지매브와 아직 임상실험이 끝나지 않은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와 함께 투여 받았다고 전했다. 이 두 약물은 국제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인증한 유망한 에볼라 치료제에 속한다.


한편 바에스 의사는 시에라리온에서 의료봉사를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 그는 쿠바의 첫 에볼라 감염 환자였고 스위스 제네바대학병원에서 격리된 공간에서 16일간 치료를 받았다


WHO에 따르면 이 나라로 파견된 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138명의 의료진들 중 106명이 숨졌다. 이는 인근 국가의 기니와 라이베리아에서의 사망률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사진: 로이터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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