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49) 조회 수 2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기차요금 다음달부터 평균 2.2% 인상


 

다음달 2일부터 영국 내 기차요금이 또 한번 인상돼 출퇴근 비용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1.jpg


5SKY NEWS에 따르면 철도산업기관인 레일 딜리버리 그룹(Rail Delivery Group)은 내년 초 기차요금이 평균 2.2%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연 5,000 파운드 이상의 시즌 티켓을 구입하는 기차 이용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SKY NEWS 2.2%의 평균 인상률이 지난 5년중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시즌 티켓을 포함한 정규요금의 인상률은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상률을 적용했을 때 영국 남동쪽에 위치한 캔터버리 이스트(Canterbury East)에서 런던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경우, 내년에는 기존 4,960파운드에서 40 파운드가 비싼 5,000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캔트(Kent)주의 웨스트 멀링(West Malling)에서 런던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도 연간 4,000 파운드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주의 첼텐햄 스파(Cheltenham Spa)에서 런던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연간 기차비용으로 9,704 파운드 지출하게 된다. 이는 올해의 9,468 파운드보다 2.49% 오른 비용이다.


2015년 정규요금 인상의 폭이 최대 2.5%로 제한되어 있는 반면 할인된 비수기 티켓을 포함한 비정규요금의 인상률은 최대치가 적용되지 않고 각 기차회사의 인상률로 정해지게 된다.


레일 딜리버리 그룹 총책임자인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요금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기차를 운영하고 시설을 유지하는데 사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부분은 승객들과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 경제에도 기여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차요금 인상을 앞두고 기차노동조합 대표인 마뉴엘 코트스(Manuel Cortes)승객들에게 부담을 주는 연간인상을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기차운영의 민영화 이후로 지난 20년 새 요금에 최대 245% 증가했다고 말했다


코트스 대표는 이어 크리스마스 때 아이슬란드로 4가족이 이동한다고 치면 비행기로 224 파운드가 드는 반면 런던에서 맨체스터(Manchester)까지 오픈 왕복티켓으로 한 사람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321 파운드라고 비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경영진의 주장을 비판했다.


 

<사진: SKY NEWS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811 영국 부동산 전문가들 핀란드 투자 권유 file 유로저널 2007.11.27 2632
810 영국, 수혈로 인한 광우병 우려로 조사 촉구 file eknews24 2013.12.03 2632
» 영국 기차요금 다음달부터 평균 2.2% 인상 file eknews 2014.12.09 2632
808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3
807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부유한 연금수급자들은 복지수당 반납해야” file eknews 2013.05.02 2634
806 런던 세인트팬크라스 기차역 첨단 역사로 새단장 완료 file 한인신문 2007.11.13 2635
805 인원 감축, 컴퓨터 장애로 UKBA 업무 약화 file eknews 2012.07.17 2635
804 런던에서 침 뱉으면 80파운드 벌금 물어 file eknews 2014.12.16 2636
803 영국, 예산 삭감과 이민 정책 변화로 간호사 2만 4천명 부족 file eknews 2015.06.09 2636
802 영국 연안 운항 선박, 무공해 운항기술 적용 의무화 file 편집부 2019.08.07 2636
801 브라운 전 총리, 2차대전 이래 세 번째로 최악의 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8.10 2637
800 배우 프라이, "소호거리, 정체성 잃고 있어" file eknews 2015.01.27 2637
799 애도의 분위기 속에 런던 시티 마라톤 열려 file eknews 2013.04.25 2639
798 경기침체 속 Sex산업은 호황 file 한인신문 2008.11.05 2640
797 토리당, 당 로고 ‘나무’ 이미지로 변경 file 유로저널 2006.08.10 2641
796 카메론 총리, 저가 주류와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3 2012.02.21 2641
795 걸어다니는 광고판, 8월 이후 불법 file 한인신문 2008.07.17 2642
794 이민 인구 증가로 영어가 외국어인 영국 일반 초등학교 등장 file eknews 2013.03.03 2642
793 정자, 난자 매매 합법화 필요 file 한인신문 2009.07.30 2643
792 따뜻한 날씨로 영국 소매업계 매출 신장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7.11 2643
Board Pagination ‹ Prev 1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