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채소민간육종가협의회 유럽연수-아헨 자연농장 방문

by eknews05 posted Dec 1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채소민간육종가협의회 유럽연수-아헨 자연농장 방문

지난 1126 아헨 자연농장(사장 장광흥)에는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

1120일부터 26일까지 유럽연수 중이었던 채소민간육종가협의회(회장 김완규)에서 유럽연수 독일 아헨 자연농장도 방문하게 것이다.

국립종자원 주최, 채소민간육종가 협의회 주관으로 유럽연수중이었는데 자연농장의 5만평이 넘는 넓은 땅에서 재배되는 각종 채소를 둘러보고 서로의 의견교환도 하고 재배경험도 나누었다.

자연농장 안주인인 박봉순 여사가 준비한 점심상은 농장에서 재배되는 무공해 청정채소들이었으며 협의회원들은 넓은 대지와 더불어 자연 속에서 흙과 함께 살고 있는 농장부부를 격려했다.

2014-11-26 011k.JPG

채소민간육종가협의회 김완규 회장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협의회에 대해 묻자 자세히 알려주었는데, 위의 협의회는 한국의 채소종자 회사 소규모업체(직원수 20 이하) 육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50명이라고 한다
사람이(1 회사) 육종 연구하는 작물은 채소로 배추, , 고추, 수박, 참외, 멜론, 토마토, 당근, 양파, ,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오이 등이며 
2 마다 세계각국의 종자산업과 농업현장을 방문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4년은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대상국가였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농림축산부 산하 국립종자원(www.seed.go.kr)에서 연수경비의 일부를 지원받고 있으며
첫해는 서유럽(네델란드, 벨기에, 프랑스), 2 일본, 3 베트남, 4 중국, 5 미국이었으며 금년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였다.


이번 일정은 20 비엔나에 도착하여 아다마흐 유기농 채소농장과 농산물 시장과 오스트리아 농업생산자협회를 방문하고,
뮌헨으로 이동 바이에른주 농업협회를 방문 독일의 농업 현황에 대한 이해와 잘츠부르크로 이동 유기농 농장 등을 방문하였으며,
일정 사이사이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문화 탐방도 하고 있음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2014-11-26 006 k.JPG


장광흥 사장이 참외 재배가 어렵다고 하자 참외 전문가는 참외 키우는 기술을 전수해 주겠다고 하고, 종묘사 여사장은 씨앗을 저렴하게 공급해 주겠다는 약속도 하였다. 유럽연수 참가자 중에는 농업박사가 여러명 있었으며 다들 채소분야의 전문가들이었다.

 

독일 유로저널 북부 중부 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