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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본분관, 2014년 “한국경제와 문화의 밤” 행사 개최-한복 패션쇼 인기

by eknews05 posted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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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본분관, 2014 “한국경제와 문화의 밤” 행사 개최-한복 패션쇼 인기


2014 124 뒤셀도르프 쾨닉스알레에 있는 Steigenberger Parkhotel에서는 주독일한국대사관 본분관(총영사 권세영) 주최로 한국경제와 문화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본분관 관할 지역 한국 기업과 파트너 독일 기업간 협력 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5시반부터 간단한 음료를 마시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친교시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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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 이어 620 이찬범 공사참사관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경제와 문화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권세영 총영사는 환영인사말 한국과 독일의 경제인들 모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오늘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했다. KOEBAG 홍성일 회장대리는 독일중부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현재 상황과 바람직한 미래의 협력관계를 축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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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NRW 경제부 차관 호르체트츠키 박사의 한국과 NRW 2개의 강한 경제협력자라는 내용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계속해서 EU 한국대사관 황인상 참사관의   Korea-EU relations and evolving economic    cooperation,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박용수 투자유치팀장의 한국경제산업 한국 사업 비즈니스 환경 소개,  IHK Düsseldorf Dr. Gerhard Eschenbaum 사무총장의 Korea & Germany as Business Partners - The View of Düsseldorf Chamber of Industry & Commerce 독일어와 영어로 강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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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문화행사에서는 가야금 연주(박미현, 성유진) 은은하게 연주되어 조용한 가운데 사진 촬영하는 소리만 들렸다.

이어서 한복패션쇼(무대감독: 김승민, 한복 협찬: 한복나라)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입는 한복부터 궁중복, 어린이 남녀노소가 입는 한복의상 등이 현지 2세들과 외국인, 공관직원들까지 출연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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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조금 비좁아 불편해 하기도 했지만 행복한 비명이라는 참석자들도 있었는데 한독 경제인들 외에도 재독한인총연합회 유제헌 회장을 비롯 고창원 글뤽아우프회장, 윤행자 한독간호협회장, 이동준 변호사, 보훔 대학교 호프만 한국어과 과장, 한독 커뮤니케이션 김경란 대표와 다수 평통위원 150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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