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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회 제 51차정기총회 개최 -곽용구 회장 선출

by eknews05 posted Dec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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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회 제 51차정기총회 개최 -곽용구 회장 선출 


 함부르크 한인회는 지난 12 13 12 30분부터 함부르크 소망교회 친교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곽용구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김남훈 회장 총회 개회선언에 이어 인사말이 있었다2년 임기 동안 무궁화 축제, 한독수교 130주년과 Korea Day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치렀고 총회 날짜와 회장 입후보 기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늦게 공문을 보낸 것에 내년 한인회 50주년 행사 때문에 12 10일 까지 재외동포 재단에 지원 예산 계획서를 신임회장이 계획을 세워 제출해야 하는 문제로 사과의 말과 양해를 구했다. 또한 27대 회장단과 임원들이 절약하며 성심 성의껏 살림을 잘해서 재정이 많이 남고 살림살이도 늘어  신임 회장에게 인수 인계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참석하신 회원, 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2013 총회 회의록 낭독과 2014년 업무보고를 홍숙희 부회장이 보고 하였고 재정보고에서는 수석감사 강혜원 지적으로 현재 함부르크 한인회 홈페이지를 사용 안 하는데 인터넷 사용료 지출에 대해 답변으로 홈페이지에 비루수가 들어와 사용을 못하고 1&1에 작년에 해약을 전화로 했는데 계속 사용료가 은행에서 자동 지출이 되어서 변호사에게 문의해서 편지를 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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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배 회원이 현재 한인회 회원이 명인 정확히 알고 싶다는 질의에 한인회에 회원이 정기적으로 회비를 한인회 구좌나 한인회에 납부 하는 교민도 있지만 많은 교민이 행사에 오셔서 기부금을 내시는데 거기에서 회비로 넣고 나머지는 기부금으로 적는데 2015년부터는 회원들의 제안으로 재정보고에서 회원수를 발표 할 것을 동의하였다. 한 회원은 한인회에서 재정을 투명하게 기록 하라는 의견도 나왔다. 


 기타 안건에서는 첫째: 한인회관 건립기금 관리자로 지난 2013년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구좌 관리자로 이유도, 도성락 회원이 선정되었는데 이유도 회원은 개인사유로 사의를 표했고 도성락 회원은 도형락 이름을 잘못 적어 발표하였고 새 관리자로 도형락, 김남훈 전회장 곽용구 신임회장과 교민 한 명 추천에서 홍숙희 위원이 선출되었다.  둘째: 독일 사단법인에는 회장, 회계, 서기를 법원에 등록하는데 지금까지 전 한인회 에서는 2명으로 회장, 회계 또는 회장, 수석부회장 등이 등록한 것을 독일 사단법인 식으로 3 회장, 서기, 회계를 등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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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새로운 안건이 이번 정기총회에서 상정되었다. 건의사항에는 이번 인계하는 돈이 많으니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1500유로를 기부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회원들 대다수가 한인회에 인계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이어서 선거관리위원회(김형복 선거 관리위원장, 한규만 위원, 선재수 위원)구성되었고 감사와 차기 28대 한인회장을 선출 하였다.  28대 회장에는 단독 출마한 전 수석 부회장 곽용구 후보가, 수석감사에는 홍숙희, 최장용, 한규만 감사가 선출되었다. 


신임 곽용구회장은 50년전 설립된 함부르크 한인회 목적을 충실히 이행 할 것을 약속하고 그 목적을 낭독하고 교민 사회에 화합과 문화교류를 증진 시키며 차세대간에 대화를 이끈다는 인사말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폐회 후 한인회 임원들이 정성껏 한가지씩 해온 반찬으로 맛있는 비빕밥을 먹으며 노후화된 교민사회에서 한인회의 어려움 등을 토론하며 한인회 5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하기로 하고 서로 년 말 인사를 나누며 내년 구정잔치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독일 유로저널 홍숙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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