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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예산책임청, “NHS 의료진 중 35%가 외국인”(1)


 기사2 (1).jpg


영국 국민건강보험공단(National Health Service)은 업무수행과 관련해 이주 노동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이들 없이는 업무상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in dire straits)”는 주장이 제기됐다.


10 BBC에 따르면 영국 예산책임청(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 관계자인 스테펜 니켈(Stephen Nickell)은 현재 영국의 의료진 중 35%에 해당하는 수가 영국 외의 지역출신이라고 주장했다. 니켈이 추정한 비율에 따르면 영국 병원 내 의료 면담자 중 1/4 이상이 영국 국적을 지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영국 독립당(United Kingdom Independence Party)은 이민자의 수가 전체적으로 줄어든다면 영국인들에게 주어지는 NHS 내 일자리 수도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BBC 보도는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가 유럽 안팎에서 유입되는 이민자의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졌다. 그러나 캐머런 총리는 내년 5월까지 영국의 이민자 수를 10만명 미만으로 맞추는 목표에 대해서는 현재 이민자의 수가 그 두 배이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영국 정부의 노력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영국 산업 곳곳에 이주 노동자들이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어 이들의 유입을 제한하는 정책을 펼치다가 오히려 경제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 자유민주당 당수인 닉 클레그(Nick Clegg)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없다면 NHS극심한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예산책임청 관계자인 니켈은 최근 의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미자들과 관련된 특별한 경우는 의료 서비스 분야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의료진 중 35%가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그들이 없다면 (영국의) 의료 서비스는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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