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연말 폭죽에 소비하는 , 1억 2천만 유로


연말 독일 사람들이 폭죽을 사는데 12천만 유로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4 전과 비교해 천만 유로가 많은 지출이다.


1.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7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 화약기술 연합(VPI) 예측을 인용해 독일인들이 연말 폭죽 파티에 지출하는 비용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천만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화약기술 연합의 클라우스 고첸(Klaus Gotzen) 연말 폭죽 소비는 날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전하면서, 2014 마지막날인 12 31 비가 오지 않는다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 2천만 유로어치의 폭죽이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은 지난 2010 11천만 유로 어치의 폭죽이 소비되어 근래 가장 낮은 폭죽소비를 기록하고 있다.


1231 폭죽을 터트리는 전통은 독일에서 중세시대 부터 내려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게르만 민족은 보탄(Wotan)이라는 전쟁신이 31일에 활발히 활동하고 이날 저승의 문이 열린다고 믿었다. 이에 게르만 사람들은 악귀를 쫒기위해 마차등에 쓰이는 목재 바퀴에 불을 붙여 돌렸고, 새벽까지 북이나 딸랑이 등으로 소음을 만들었던 것이 전통으로 내려와 현재 섣달 그늠날 밤에 폭죽을 터트리는 것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현재 독일에서는 새해 11 새벽에만 폭죽을 터트릴수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81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80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3
977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78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77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76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75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74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7
9773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8
9772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1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70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9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8 회복세 보이던 독일 경제, 작년 하반기부터 '주춤'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7 독일, 코로나 위기동안 총 경제 손실 3,300억유로 file 편집부 2022.03.02 20
9766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765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20
9764 독일 경제부,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 계획 편집부 2023.08.01 21
9763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