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수도권,  벽난로 사용금지법 무효화



o.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 될 예정이었던 프랑스 수도권, 일드프랑스 주  ‘벽난로 사용 금지법’이 철회되었다. 프랑스 공영라디오방송 France Info는 "지난 2014년 12월 29일자 도령에 의해 벽난로 사용 금지법이 전면 무효화되었으며 파리를 시작으로 수도권 전역에 적용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세골렌 르와얄(Ségolène Royal) 환경부 장관은 수도권 지역의 공해 감소 정책으로 ‘벽난로 사용 금지법’을 시행하는 건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법 시행을 무효화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환경부 장관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개인 난방 양식을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정부 보조금 지원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Le Parisien의 보도에 따르면 르와얄 장관은 나무연료에 의한 공해가 날로 심각해져 간다는 수도권 대기오염 조사 기관 Airparif의 분석 결과는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환경, 에너지 자원 지역부(Driee)의 연구에 의하면 벽난로 사용이  수도권 지역 공해 유발 주 요인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지수는 빈번하게 적정선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미 목재를 이용한 난방의 미세먼지 배출율은 자동차 매연을 넘어서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반나절 동안 벽난로 난방으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량은 3500km를 달린 디젤 자동차의 미세먼지배출량과 같은 수치를 보인다고 덧붙혔다. 

녹색당 수도권 부위원장인 피에르 세흐느는 France Info와의 인터뷰를 통해 환경부의 이번 결정은 용납할 수 없으며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적 포퓰리즘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인턴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5 2013년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등 디지털 기기 구입 부과세 file eknews09 2013.06.24 1953
2034 10월, 가정용 가스요금 동결한다. file eknews09 2011.09.26 1954
2033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1.12.19 1954
2032 부유한 지자체일수록 낮은 세율의 주거세 부과 file eknews 2014.07.07 1954
2031 우파의 선전으로 끝난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 file eknews10 2015.03.23 1954
2030 유럽 특허 번역어 대폭 축소한 런던의정서 프랑스 하원에서 통과 file 유로저널 2007.09.27 1955
2029 3월 2일부터 우표요금 1쌍팀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1.27 1955
2028 루브르 박물관 분관 기공식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12.06 1955
2027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956
2026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956
2025 파리테러 후 활기 되찾는 공연문화계 file eknews10 2017.03.28 1956
2024 르완다 학살 ‘공모’ 의혹으로 소송제기 된 BNP Paribas file eknews10 2017.07.04 1956
2023 노예해방의 날 맞이하여 프랑스 곳곳에서 추모행렬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5.15 1957
2022 과연 현재 지나치게 많은 경영 관리인들이 있는 것일까 file eknews09 2013.08.12 1957
2021 바캉스 포기하는 프랑스인들 증가 file eknews 2014.03.11 1957
2020 파리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전총회, 난제 산적 file eknews 2015.11.10 1957
2019 프랑스 경제부장관의 부유세 폐지 제안에 국민 반대여론 높아 file eknews 2016.04.26 1957
2018 프랑스 시민운동 ‘뉘 드부Nuit Debout’ 지적 상표 등록 상품화 가능 file eknews 2017.01.03 1957
2017 비싸지만 유용한 Ticket T+ file 유로저널 2007.06.12 1958
2016 사지절단 프랑스인, 도버해협 횡단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9.20 1959
Board Pagination ‹ Prev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