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64) 조회 수 3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주택가격, 하루 평균 42파운드 인상


영국의 주택가격이 올해 하루 평균 42 파운드씩 올라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고 The Independent지가 2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인 주플라(Zoopla)의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영국의 평균 주택가격은 지난 한해 동안 1만5천191 파운드 증가해 26만8천895파운드라고 전했다. 하지만 주택가격 상승은 지역마다 달랐다.


영국4.jpg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런던 지역 같은 경우 주택가격이 평균 8만1,619파운드 상승한 바 있으며 이는 에딘버러(Edinburgh)의 2만7,675 파운드와 애버딘(Aberdeen)의 2만1,689 파운드와 비교된다.



주플라는 또한 보고서를 통해 뉴캐슬(Newcastle), 리딩(Reading), 던디(Dundee), 브리스톨(Bristol), 밀톤 케인스(Milton Keynes)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도 상대적으로 올해 높았다고 했다.



한편 상승세가 두드러지지 못한 지역 중 브래드포드(Bradford)같은 경우 평균 주택가격이 978파운드 올랐다. 헐(Hull) 지역 같은 경우 1,346 파운드 상승했다. 주택가격이 하락한 곳도 있었다. 두 해 연속으로 요크셔(Yorkshire)와 험버(Humber) 같은 경우 주택가격이 떨어져 평균 2,443 파운드 하락했다.



기간별로 보면 2014년 초 특히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구매 수요가 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자금도 영국의 부동산 시장에 많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4년 중반에는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추측과 함께 주택매매 수요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로렌스 홀(Lawrence Hall) 주플라 대변인은 “2014년 영국의 주택시장은 활기를 유지해왔다”고 말하며 “전반적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전년보다 2014년 주택가격이 더 많은 지역에서 상승한 바 있고 2015년에도 주택시장은 회복세가 지속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0608 고급 직업은 부유층 출신의 전유물 file 한인신문 2009.07.23 1890
10607 영국, 비만치료에 막대한 자금 투입 file 한인신문 2008.10.09 1890
10606 영국 가정 소득 ‘내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할 것’ file eknews 2012.09.20 1889
10605 영국, “Chuggers”의 불량 행위에 대한 조사 착수 file eknews24 2012.06.26 1889
10604 런던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과 안전한 지역 file 유로저널 2006.08.24 1889
10603 브라운 전 총리, 2차대전 이래 세 번째로 최악의 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8.10 1889
10602 새로운 인터넷 우표 서비스 개시 file 유로저널 2006.09.21 1889
10601 백인 학생들, 소수민족보다 학업향상 느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1889
10600 대형 슈퍼마켓들, 쇼핑 봉투 판매수익 자선단체 등에 기부키로 file eknews 2015.10.09 1888
10599 폭동 위험 수준인 런던의 교통 file eknews 2014.09.23 1888
10598 대중교통 불법승차 - 범칙금 50파운드 부과 file 한인신문 2009.01.15 1888
10597 영국도 학력사회-대학 학위의 높은 소득가치 file 유로저널 2007.02.07 1888
10596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하는 의사는 처벌할 것 file eknews 2015.08.18 1887
10595 카운슬 주민 93%가 패스트푸드점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12.10 1887
10594 영국의 범죄상해 보상제도 유로저널 2006.10.06 1887
10593 영국-스페인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재점화 file eknews 2017.04.03 1886
10592 1월 2일부터 기차 요금 가파르게 상승 file eknews24 2013.12.29 1886
10591 보수당, 싱글맘 국가보조 축소 제안 file 유로저널 2007.12.14 1886
10590 동유럽 이민자 유입과 범죄 상관관계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17 1885
10589 영국 명문 대학 입학, 사회 계층의 영향 지대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19 188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