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벨기에, 시험 결과에 불응하는 학생 수 크게 증가




 플랑드르 지역의 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에 의하면 자신이 받은 학점에 불응해서 조정을 요청하는 사례가 예년에 비해 올해 크게 늘어났다. 학생들이 자신의 학점에 불응하여 기관에 조정을 요청하는 사례는 매년 늘고 있으며 2013년의 경우 2012년에 비해 30퍼센트가 늘어났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또 다시 30퍼센트가 증가했다.



벨기에 기사 사진 107.jpg



2013년 경우 두 건당 한 건 꼴로 학생이 승리했으나 2014년의 경우 학생이 승리하는 경우는 세 건 중 한 건으로 줄어 들었다.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의 대변인인 짐 드리더는 뉴스 블라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우리 위원회는 540건의 분쟁을 다뤘다. 분쟁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경우는 학생들이 불가항력적인 일로 인해 시험을 치르지 못해 학점을 받지 못한 경우에 해당한다. 예를 들자면 아파서 시험을 못 친 경우이다. 이런 이유로 조정을 신청한 건은 올해 300건에 해당한다. 




이 경우는 학생들이 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면 대부분 승소한다. 하지만 이 외의 경우 예를 들어 학사나 석사 과정의 학생들이 교수님들의 평가의 객관성을 문제 삼는 경우는 승소의 가능성이 낮다. 올해 예상 외로 많은 분쟁 건이 접수되면서 과거 15일이면 받던 판결이 올해는 2개월은 기다려야 판결이 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의 역할이 학생들 사이에 잘 알려지고, 학생들의 의식이 더 성숙되면서 앞으로 시험 분쟁 조정 위원회에 접수되는 사례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05 벨기에, 요식업체 탈세 및 불법고용 방지위해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file eknews 2015.08.25 2308
2804 벨기에, 외국인 투자 매력도 세계 1위 file eknews 2012.07.11 2679
2803 벨기에, 엄마의 학력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연관성 커 file eknews 2014.10.14 1974
» 벨기에, 시험 결과에 불응하는 학생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 2015.01.02 2127
2801 벨기에, 소비자 심리 급속히 냉각 유로저널 2008.11.26 1717
2800 벨기에, 소비자 심리 급속히 냉각 유로저널 2008.11.26 1402
2799 벨기에, 소비자 심리 급속히 냉각 유로저널 2008.11.26 1239
2798 벨기에, 소비자 공동 저가구매 확산 전망 file 유로저널 2011.01.13 2047
2797 벨기에, 브뤼셀 서점들 테러 협박 편지 받아 file eknews 2015.01.19 2497
2796 벨기에, 백만장자 가정 늘어 eknews 2014.10.08 1780
2795 벨기에, 국민들 세금 복지로 돌려 받지 못해 file eknews 2015.01.12 2691
2794 벨기에, EU 최초로 주4일제 도입 file 편집부 2022.03.05 116
2793 벨기에 휴대폰 사용 보행객 위해 ‘문자 보행로’ 도입 file eknews 2015.06.16 2840
2792 벨기에 평화유지군 살해한 Bernard Ntuyahaga 망명 신청 편집부 2018.08.13 897
2791 벨기에 신정부 출범, 현정책 답습 전망 유로저널 2009.02.11 1264
2790 벨기에 신정부 출범, 현정책 답습 전망 유로저널 2009.02.11 1687
2789 벨기에 신정부 출범, 현정책 답습 전망 유로저널 2009.02.11 1154
2788 벨기에 브뤼셀 경찰, 브뤼셀 경찰 위협경보 상향 file eknews 2012.06.27 4202
2787 벨기에 공급 일부 육류, 독일 '최악의 도살장'에서 공급 file 편집부 2018.10.31 2650
2786 벨기에 경제, 지속적인 둔화세 file eknews 2013.03.19 27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