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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느때 보다 테러위협에 노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대한 테러사건 이후, 독일 내무부 장관 토마스 마찌어러(Thomas de Maizière) 독일 역시 테러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독일국민들에게 주위를 당부했다.


1.pn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1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서 지난 7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사건 독일 내무부 장관이 독일내 테러위험 역시 어느때 보다 높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당부했다.    


마찌어러 장관은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테러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하지만, 테러범과 비슷한 성향이나 차림새의 모든 사람들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강조했다. 마찌어러는 내무부가 파악하고 있는 독일내 잠재적 테러 위험성을 지닌 사람이 260여명에 이른다, „독일내 테러 위험성은 어느때 보다도 높다 설명했다.


이번 프랑스 테러사건으로 인해 독일 드레스덴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이슬람 운동(Pegida Bewegung) 공감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마찌어러 장관은 이번 테러사건을 특정 단체의 목적에 맞게 악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테러등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급진 이슬람 단체와 독일에서 법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이슬람 독일 국민들과는 확실히 구분을 지어야 한다 강조했다.


그는 위험한 급진 이슬람 단체와 사람들을 구분하는데 있어, 독일은 명확하고 독일 준법정신에 입각한 대답을 찾을 것이며, 여기에 페기다 운동을 연계하는 것은 필요치 않다면서 입장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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