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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가 다가오는 총선에 앞서 다른 후보자들과의 TV토론에 참석하기를 거부한다면 방송사들은 캐머런 총리의 참석을 배제한 후 진행해야 한다고 에드 밀리반드(Ed Miliband) 영국 노동당 대표가 11일 주장했다. 이 날 BBC 보도에 따르면 밀리반드 당수는 "캐머런 총리가 참석하든 안 하든 후보자 토론은 진행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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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캐머런 총리가 토론에 참석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겁이 나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캐머런 총리는 앞서 방송사들이 애초에 세웠던 계획을 수정해 녹색당(Green Party) 후보를 토론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토론참석을 거부했었다. 그는 방송사들의 계획은 "불공평하다"고 밝혔었다.



BBC에 따르면 현재 방송사들의 계획은 보수당(Conservatives), 노동당(Labour), 자유민주당(Liberal Democrats)과 영국독립당(UK Independence Party)을 TV 토론에 참석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캐머런 총리는 "토론이 진행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국회의 어떤 소수당은 토론에 참석시키고 어떤 소수당은 불참시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는 "2010년 선거 때 같은 경우 데이비드 캐머런은 TV토론은 선거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바 있다" 고 전하며 "그 당시 캐머런은 (후보들이) 토론에 참석하지 않기 위해 핑계거리를 대면 안된다고 말한 바 있다. 지금 캐머런은 그가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을 정확히 그대로 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이어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토론에 대해 아무래도 캐머런은 겁이 난 것 같다" 고 말하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토론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데이비드 캐머런이 참석하든 안 하든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방송사들은 5월 7일에 진행될 총선에 앞서 TV토론은 4월 2일, 16일, 30일로 계획되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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