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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이 전하는 을미년 건강을 위한 팁

by eknews posted Ja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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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이 전하는 을미년 건강을 위한 팁



국내 인터넷 언론 코메디닷컴이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들의 보도를 인용해 각종 건강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살 빼주고, 뇌졸중도.. 세계인의 건강 차 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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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 한 잔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차 6가지를 건강에 좋은 점과 함께 소개했다.

◆녹차=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한데, 카테킨은 암에서부터 심장질환까지 물리치는 효력을 가진 EGCG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녹차를 한 잔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1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홍차=홍차는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흔하고 많이 마신다. 다른 여러 차와 마찬가지로 차나무의 잎으로 만든다. 홍차는 약간 쓴 맛인데, 카페인이 한 컵에 약 40mg으로 가장 많이 들어있다(커피는 한 잔에 50~100mg). 홍차에는 테아플라빈, 테아루비딘 등의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이런 항산화제들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하루에 세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의 위험이 21%나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우롱차=홍차와 비슷하지만, 홍차보다 더 짧은 시간에 발효시킨 것이어서 더욱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다. 한 컵에 약 3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우롱차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롱차는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한 연구에서는 우롱차를 마시는 여성은 물만 마시는 사람들보다 두 시간 동안 칼로리를 더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백차=백차는 중국차의 한 가지로 가장 낮은 정도의 발효차다. 차나무의 잎이 아주 어릴 때 딴다. 그래서 다른 차들보다 더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물론 카페인도 한 컵에 15mg으로 적다. 백차도 다른 차들처럼 심혈관계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당뇨 환자에도 이롭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는 백차를 마시면 포도당 내성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준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허브 차=기술적으로 허브 차는 차가 아니다. 보통 말린 과일, 꽃, 향초를 섞은 것이다. 향초 성분에는 카페인이 없다. 체중 감소를 내세운 허브 차는 피하는 게 좋다. 설사 성 하제가 들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학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매일 히비스커스 차를 3컵 마시면 고혈압인 경우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 캐모마일 차는 잠을 자게 해주고, 페퍼민트 차는 뱃속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한다.

◆향차=홍차, 녹차, 백차의 잎들에 계피, 오렌지 껍질, 라벤더 같은 향기 있는 다른 물질을 섞은 것이다. 향차는 다른 차들과 같은 수준의 항산화제가 있고, 향을 넣지 않은 차들과 건강상에서도 같은 이점이 있다. 특히 블루베리 같은 과일을 더한 것은 항산화제가 더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한다.



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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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생활습관을 약간만 바꿔도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법 7가지를 소개했다.

◆탄산음료를 치워라=분주하게 일하다보면 칼로리가 높은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가 많다. 인간의 뇌는 선천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게 진화돼 왔다. 탄산음료에는 당분은 많고, 열량은 높은 대신 영양소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또한 계속 공복감을 느끼게 해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도 꼽힌다.

◆실외활동을 늘려라=실내에서 일하다 잠깐이라도 바깥으로 나가 휴식시간을 가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창조적인 생각이 떠오른다. 연구에 따르면, 바깥에서 정기적으로 걸으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하는 것들에 대해 써보라=약간 가식적인 것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는 것들에 대해 주목을 하면 기분부터 인간관계까지 거의 모든 것에 긍정적 효과를 준다. 연구에 따르면, 매주 ‘감사’ 일지를 작성하면 낙관적인 감정을 더 많이 갖게 되며,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부부간의 애정 관계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앱을 다운로드하라=별다른 기구 없이 운동 앱에 있는 동작을 따라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7분짜리 운동 앱에 들어있는 강도 높은 짧은 스퍼트의 운동은 장기간의 혹독한 식이요법보다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계단을 이용하라=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갖자. 짧은 운동이지만 그 효과는 크다. 계단 걷기는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는 전통적인 운동 방법 못지않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화분을 배치하라=주위에 꽃과 녹색 잎들이 있으면 정서적 웰빙이 향상된다. 또한 이런 식물들은 목을 통해 폐로 들어갈 수 있는 실내의 공해물질을 흡수한다.

◆스크린을 되도록 멀리하라=TV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스크린은 눈의 습기를 유지하는 누액에 변화를 줘 안구건조 질환과 비슷한 상황을 만든다. 되도록 스크린을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비타민 영양소가 듬뿍...미 언론 권장 식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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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사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쉬울 수 있다. 탄탄하고 힘이 넘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신체가 최상의 상태로 가동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과 영양소에 대해 알아야 한다.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이런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케일=미국의 시사 잡지 타임은 케일은 암을 퇴치하는 항산화 성분이 꽉 차 있고 혈전(피떡)을 방지하는 비타민K가 들어있는 채소라고 보도했다. 시금치도 케일 못지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유량에서 케일이 조금 앞선다.

◆퀴노아=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의하면 퀴노아 한 컵 분량에는 단백질 24g, 섬유질이 11g이나 들어있다. 특히 섬유질은 곡물과 비교해 2배 이상 들어있다. 퀴노아에는 뇌 기능을 증가시키고 적혈구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등의 함량은 현미 같은 곡물보다 훨씬 많다.

◆아몬드=뼈를 강화시킬 정도의 칼슘이 들어있다. USDA에 의하면 아몬드 반 컵 분량에는 단백질 15g, 섬유질 9g이 함유돼 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단일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

◆그리스 요거트=저지방에 당분과 과일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 식 요거트는 칼슘, 칼륨, 아연,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 특히 다른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이 두 배나 많이 들어있다.

◆올리브 오일=지중해식 식단의 주요 식품인 올리브 오일에는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단일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CNN 보도에 의하면 올리브 오일에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일이 많이 들어간 식단은 인지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렌틸콩=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맛도 좋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다. 삶은 렌틸콩 한 컵에는 식이섬유 15.6g, 단백질 17.9g이 들어있다. 렌틸콩에 있는 단백질은 새로운 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철분도 풍부해 적혈구를 증가시킨다.

◆사과=USDA에 의하면 중간 크기의 사과는 116칼로리에 섬유질 5g이 들어있다. 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과에는 펙틴이라고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있는데 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또 사과껍질에는 항산화제와 항 염 증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과식했을 때 피해 줄이는 식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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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즐겁게 음식을 먹다보면 과식을 할 때가 있다. 과식이 나쁜 이유 중 하나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산소가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Well)이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식초=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스푼 정도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를 한 뒤에 혈당이 치솟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대부분은 혈당이 갑자기 올라도 그만큼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다. 혈당 수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오렌지주스=항산화제와 같은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는 고칼로리, 고지방식이 심장에 주는 폐해를 상쇄시켜준다.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서 오렌지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같은 식사에 맹물이나 설탕물을 마신 사람들보다 활성산소 수치와 심장병을 일으키는 염증성 지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와인=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지방을 먹은 뒤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의 수치를 낮춘다. 이런 화합물은 심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레드와인은 1~2잔이 적당량이다.

◆향신료=과식의 해로운 영향을 줄이려면 양념을 더해서 먹으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 오레가노, 계피, 강황, 후추, 마늘, 파프리카 등을 섞어 만든 양념 두 스푼 정도를 넣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한 사람들은 같은 식사를 양념 없이 먹은 사람들에 비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딸기류, 포도, 키위, 체리 등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 없이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나쁜 영향이 오래 갈 수 있다.



무시 못 할 건강 위험 신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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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침을 계속 해댄다
추운 겨울에 이쪽저쪽에서 들리는 기침 소리는 일상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이 동반되는 기침이나 쉰 소리가 계속된다면 X레이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암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② 이유 없이 통증이 나타난다
두통이 있다고 해서 뇌종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가슴에 이어지는 통증은 폐암의 신호일 수 있으며 복부 통증은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③ 피부에 난 점의 변화
피부에 난 모든 점이 흑색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이상한 형태로 변화하는 등 뭔가 새로운 게 발생하면 피부암 증상은 아닌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④ 갑작스러운 출혈
월경 때가 아닌 데에도 질에서 출혈이 있으면 자궁경부암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또 직장에서 출혈이 있으면 대장암 증상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⑤ 이유 없는 체중 감소
평소에 체중감량은 상당히 힘들다. 그런데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줄어든다면 심각한 의학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암이나 종양이 있을 때 갑자기 몸무게가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⑥ 이유 없이 생긴 혹
새로 혹이 생겼거나 혹이 변했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유해성이 없는 양성 낭종 즉 물혹일 가능성도 크지만 피부 조직 밑에 암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유방에 생기는 혹은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⑦ 음식 삼키기가 힘들 때
식습관을 바꿨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도 삼키기가 곤란하다면 심각한 질환일 수도 있다. 목과 식도에 암이 생겼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⑧ 배변 습관의 변화와 혈뇨
대장의 배변 운동이 원활치 않고 대변이 정상보다 크거나 다소 기형적인 형태를 뛸 때는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대장에 배변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은 보통 요로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방광이나 콩팥에 암이 있을 때에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커피, 계란...몸 아플 땐 피해야할 식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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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과 감기, 설사와 구토 등은 신체에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온다. 이같은 병으로 고통받으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많은 양의 유체손실도 발생한다. 의료전문 매체인 '더헬스사이트닷컴'(thehealthsite.com)이 몸이 아플 때 더욱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커피=몸이 아플 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발열 증상이 있을 때 더욱 그렇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상태를 나쁘게 할 수 있다. 카페인은 아울러 현기증과 땀의 분비, 떨림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계란=설사로 고통받을 때는 계란을 먹지않는 것이 정답이다. 감염이 되었을 경우 위에서 계란의 단백질을 분해할 만한 충분한 효소를 생산할 수 없다. 이때 계란을 먹으면 구토와 몸에 붓기를 유도할 수 있다.

▶치즈=설사와 메스꺼움으로 고통받을 경우 치즈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치즈는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퇴치를 저지시킬 수 있어 좋지 않다.

▶견과류=견과류에는 체온을 높이는 아르기닌(아미노산의 일종)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몸에 열이 날 때는 아몬드와 호두, 헤즐넛, 아마씨 같은 것을 피하자.

▶정크푸드=소화장애로 고생하고 있을 경우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는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정크푸드의 포화지방이 소화기관을 자극해 위장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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