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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유럽과 중동 지역의 에너지 허브로 급부상

터키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빠른 도시화와 인구의 증가 추세로 세계에서 에너지 수요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등극할 예정이다. 

터키의 경제성장률(GDP)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3년 1인당 국민소득이 1만782달러에 달하고,  빠른 도시화와 인구의 증가 추세로 2023년까지 에너지 수요가 연간 약 7%씩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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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투자청 ISPAT 등의 자료를 인용한 이스탄불KBC에 따르면 터키의 전력량 사용은 연평균 6.2%씩 증가했고, 가스 전체 사용량의 60%는 러시아에서 그리고 일부는 아제르바이잔, 이란에서 수입하고 있다.석탄 매장량은 풍부한 편이나, 원유, 가스 생산이 전무하여 에너지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아 에너지 수입액이 경상수지 적자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항목이다.

이에 따라 터키는 2005년부터 에너지원 다변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터키 공화국 10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30%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한편, 터키는 주요 에너지 공급국과 소비국을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에 소재하여 국제 에너지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터키는 아제르바이잔의 가스를 유럽으로 수송하기 위해 Trans Anatolia Natural Gas Pipeline(TANAP)를 건설프로젝트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또한 아제르바이잔의 원유를 수송하기 위한 바쿠-트빌리시-제이한 파이프라인도 건설된 바 있다.

이스라엘의 지중해 동부연안 천연가스전의 경우도 유럽 및 아시아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터키를 경유하는 것이 하나의 가능성으로 검토되고 있지만, 2010년 터키-이스라엘간 Mavi Marmara 사건으로 인한 긴장으로 실제 추진에는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들어 러시아의 가스 수송용 South Stream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이 공급을 받는 EU와 파이프라인이 지나갈 불가리아가 반대를 함으로써 러시아는 터키와 그리스 국경을 관통하는 630억 ㎡ 용량의 천연가스 수송 파이프라인을 대신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이라크 내 쿠르드자치정부(KRG)는 터키를 통해 해외시장에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건설한 데이어 가스의 경우도 2017년 또는 2018년부터 터키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200억 ㎡의 쿠르드 생산 가스를 2025년까지 공급하면서 터키 가스 소비의 30%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터키를 중심으로 쿠르드자치정부(KRG), 이라크 정부, 러시아 정부 등이 에너지 수송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어 터키가 유럽과 중동의 가스 수송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터키 유로저널 한영진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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