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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공격포인트 공동 1위는 모두 동갑내기 남미출신들

by eknews posted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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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공격포인트 공동 1위는 모두 동갑내기 남미출신들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공격수는 모두 1988년생 동갑이자 남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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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7·스페인,브라질 출생,사진)는 17일 기성용이 빠진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공식전 22번째 선발해 경기 시작 36분 만에 2골 1도움으로 첼시의 완승을 이끌었다.



MK스포츠에 따르면 이로써 코스타는 2014-15 EPL 19경기 17골 2도움이 됐다. 경기당 83.7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1.07에 달한다. 중앙 공격수뿐 아니라 좌우 날개도 소화할 수 있다.




공격포인트 19회는 아스널 FC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7·칠레)의 20경기 12골 7도움과 함께 이번 시즌 EPL 공동 1위다. 득점으로 한정하면 코스타는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27·아르헨티나)의 16경기 14골 4도움보다 3골 많은 단독 1위다.



코스타·산체스·아궤로 모두 1988년생 동갑이자 남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코스타는 1988년 10월 브라질 라가르투에서 태어났다.



특히,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33경기 64골 27도움)와 레알 바야돌리드(36경기 9골 6도움), 알바세테 발롬피에(35경기 9골)와 셀타 비고(30경기 6골), 라요 바예카노(16경기 10골 4도움) 등 스페인프로축구에서 주로 활약했다.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코스타는 스페인 통신사 EFE가 선정하는 2013-14 '트로페오 EFE'를 수상했다. '트로페오 EFE'는 '스페인 라리가 이베로아메리카 최우수선수'에 해당한다. '이베로아메리카'는 스페인·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아메리카대륙 국가를 가리킨다.




유로저널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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