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프랑수아 올랑드와 마뉴엘 발스 지지도 급격히 상승



lemonde.jpg
사진출처: AFP전재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 이후, 프랑수아 올랑드와 마뉴엘 발스의 대중 지지도가 급격한 상승을 기록했다. BVA, Odoxa, CSA, Ifop 그리고 Ipsos등 다수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하면, 이 같은 지지도의 상승은 올랑드와 발스의 테러에 대한 신속한 조치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월요일(19일) 프랑스 대중 주간지 파리마치(Paris Match)를 위해 실시된 Ifop의 설문조사에서는, 올랑드가 이 기간 동안만 최소 21%의 지지도가 상승 하였고, 그의 지지도가 40%선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보고 하였다. 마뉴엘 발스는 같은 기간 동안 17%가 상승하여, 61%의 지지도를 기록하였다. 

Ifop의 부소장인 프레데릭 다비(Frédéric Dabi)는 자사가 1958년 이래 여론조사를 실시해온 이후 정치권에서 이같이 지지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며 이는 "매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유일하게 유사한 사례로 걸프전 당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지지도가 19% 상승한 것을 꼽았다. 

올랑드의 지지도 상승은 테러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큰 요인이되었지만, 경제, 사회 문제에서도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데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Ifop는 지난 한달동안 올랑드가 프랑스의 국익을 위한 외교부문에서 13%, 경제부문에서 7%, 그리고 테러기간의 신속하고 진실된 행보에 의해 12%의 신뢰도를 이끌어 냈다고 보고했다. 

올랑드의 재임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23%가 긍정적으로 대답하였다. 테러 사건 이전에는 14%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발스는 61%의 지지를 받으며, 국무총리 부임이후 자신의 역대 최고의 지지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4년 4월 국무총리로 임명될 당시 그는 58%의 지지도를 얻었으나 최근에는  44%까지 지지도가 하락했었다.

발스가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71%(15%상승)가 '그렇다'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설문자의 42%(13%상승)는 그가 프랑스를 위기에서 탈출하게 할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올랑드와 발스의 긍정적인 지지도가 계속해서 유지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정치학자인 토마스 귀놀레는 " 적어도 그들에 대한 중상과 비방은 이제 사라지게 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0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파리 file eknews 2014.07.07 2067
5609 2012 텔레통 모금,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2.10 2065
5608 버진 폐점으로 일자리잃은 직원들의 마지막 투쟁 file eknews09 2013.06.03 2064
5607 佛 사회당 후보 세골렌 루아얄 발언에 캐나다 총리 반격 유로저널 2007.01.24 2063
5606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2063
»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프랑수아 올랑드와 마뉴엘 발스 지지도 급격히 상승(1면) file eknews10 2015.01.20 2062
5604 프랑스, 절반 이상의 운전자들이 벌점 받아 file eknews 2014.06.10 2062
5603 프랑스, 여전히 요원한 남녀 소득 불평등 해소(1면) file eknews10 2017.03.14 2061
5602 프랑스 대통령, 일본-유럽 간 경제적 협력 위해 적극 의사 표명(1면) file eknews09 2013.06.09 2061
5601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안전한 상태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5.31 2061
5600 8월 1일부터 주택 임대료 통제한다. file eknews09 2012.07.23 2060
5599 마른-라-발레 세관, 가짜 담배 15톤 압류. file 유로저널 2009.06.02 2060
5598 프랑스,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회적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20.04.20 2058
5597 프랑스내(內) 살라피즘 모스크의 폐쇄를 주장하는 마린 르펜(1면) file eknews10 2015.06.29 2058
5596 프랑스 실업률 9.6%, 1999년 이후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2.06.11 2058
5595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2058
5594 프랑스 정부, 취업 이민 쿼터제 실시 예고 file eknews10 2019.11.12 2057
5593 프랑스의 헬기 항공모함 미스트랄호 , 이집트에 매각 file eknews 2015.10.20 2057
5592 당신의 아이폰이 냉장고 한대보다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사실 file eknews09 2013.08.26 2057
5591 르노, 노사 합의 이후 2년 file eknews10 2015.02.16 2056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