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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광객, 영국 관광소비 28% 줄어



지난 해 러시아 관광객들의 영국 내 호텔과 상점 소비가 전년대비 28%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 가치하락으로 인한 것으로 글로벌 블루는 분석했다. 글로벌 블루는 스위스에 본사가 있으며 여행객들의 세금 환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사3(유럽).jpg



영국 BBC방송(18일)에 따르면 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소득이 높은 러시아인들 마저 해외관광을 하며 소비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루블화의 가치가 50% 하락하면 해외에서 소비를 할 때 두 배 이상 비싸게 지불하는 부담을 지게 된다. 이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관광객은 비-유럽연합 국가 중 영국 내 상위 5번째 안에 드는 해외 소비자들이었다. 하지만 루블화 가치하락으로 인해 이들의 소비는 줄었고 현재 상위 10위권 밖으로 소비순위가 떨어졌다.



한편 루블화 폭락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서방 국가와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경제제재까지 더해져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또한 국제 유가가 현재보다 더 떨어지게 되면 루블화가 더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시되고 있다.



앞서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는 9일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 직전인 BBB-로 내렸다. 피치는 또한 올해 러시아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4%로 전망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tandard and Poor’s)도 조만간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내릴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어 러시아 내에서의 자금유출이 국제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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