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64) 조회 수 17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총재는 최근 데이비드 캐머런(DavidCameron) 영국 총리와의 만남에서 영국의 경제회복 현상을 환영하며 "유럽연합(European Union) 전체에 설득력 있는 본보기" 가 된다고 언급했다.



기사3.jpg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16일)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미국 워싱턴에서 캐머런 총리와 만나 글로벌 경제 침체와 저성장에 대한 우려를 표출했지만 영국과 미국에 대해서는 예외를 뒀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럽연합 내에서 영국은 굉장히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앞장서고 있다" 고 말하며 "정말 소수의 국가들만이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영국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성장이 낮아도 너무 낮고 약하다" 고 언급했다.



라가르드 총재의 이와 같은 발언은 2013년 IMF가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 영국 재무장관의 적자감축계획을 리스크가 크다고 비판을 한 것과 상반된다. 하지만 라가르드 총재는 영국의 경제가 회복을 하기 시작하자 지난 6월 IMF의 전망이 틀렸다고 인정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2015년 미국 경제전망에 대해서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며 성장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영국과 관련해서 그는 "성장이 향상되고 있으며 적자도 감축됐고 실업률도 감소하고 있다" 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세계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회복 현상을)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기를 원한다" 고 말하며 "더 많이 성장을 하고 실업률은 낮추는 것.. 지속적이면서 균형 있는 성장이 중요하다" 고 했다.



라가르드의 이와 같은 영국의 경제성장에 대해 에드 볼스(Ed Balls) 노동당 예비내각 총리(Shadow Chancellor)는 다른 입장을 내놨다. 그는 "성장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변함이 없고 침체되어 있다" 고 말하며 "임금은 꾸준히 낮고 유가는 하락하고 있지만 임금이 오르고 있지 않다. 이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시사한다" 고 했다.



 <사진출처: The Guardian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26
    read more
  2. 10월부터 아이들 태운 승용차 안에서 흡연 금지

    Date2015.02.17 Byeknews Views1859
    Read More
  3. 영국 내 500여개의 은행 지점 폐쇄될 듯

    Date2015.02.17 Byeknews Views2373
    Read More
  4. 통계청, "영국인 5명 중 1명, 술 아예 안 마셔"

    Date2015.02.17 Byeknews Views2057
    Read More
  5. 영국 반유대주의 사건사고, 2014년 두 배 이상 증가 (1면)

    Date2015.02.10 Byeknews Views2481
    Read More
  6. 영국 박물관탐방: Museum Sheffield의Millennium Gallery

    Date2015.02.10 Byeknews Views2320
    Read More
  7. 보수당 의원, "소득 상위 1%, 나머지 99% 국민 지원"

    Date2015.02.10 Byeknews Views2719
    Read More
  8. 비현금 지불 건수, 올해 현금 지불 앞설 듯

    Date2015.02.10 Byeknews Views2990
    Read More
  9. 영국 커플 10쌍 중 1쌍, "도피 자금 있어"

    Date2015.02.10 Byeknews Views3009
    Read More
  10. "영국 북부의 상점 5곳 중 1곳 비어있어"

    Date2015.02.10 Byeknews Views2062
    Read More
  11. 영국 무역적자, 2010년 이래 최대 수준

    Date2015.02.10 Byeknews Views2930
    Read More
  12. 영국 군, “이슬람 출신 인력 늘릴 계획”

    Date2015.02.10 Byeknews Views2719
    Read More
  13. 2015 런던 웨딩쇼가 런던 종합전시관 ExCeL Centre에서 열려

    Date2015.02.03 Byeknews Views2618
    Read More
  14. 2014년 영국 경제, 7년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

    Date2015.02.03 Byeknews Views2975
    Read More
  15. 영국 1월 유통매출, 둔화 폭 크지 않아

    Date2015.02.03 Byeknews Views2377
    Read More
  16. 영국 NHS, 연간 3,000여명 외국인 의료진 고용

    Date2015.02.03 Byeknews Views2451
    Read More
  17. 영국, 응급실 서비스 크게 개선

    Date2015.02.03 Byeknews Views2403
    Read More
  18. 고-저소득층 가정의 자녀간 교육 성취도 차이 늘어나

    Date2015.02.03 Byeknews Views1872
    Read More
  19. 영국인들, 기후변화 가장 크게 체감

    Date2015.02.03 Byeknews Views1723
    Read More
  20. 휘발유 가격 하락, "영국, 1% 감세 효과"

    Date2015.02.03 Byeknews Views2258
    Read More
  21. 영국, "한 자녀 키우는 비용 꾸준히 증가… 총 23만 파운드 들어"

    Date2015.01.27 Byeknews Views37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