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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기형을 유발하는 독일산 진정제 "탈리도마이더(thalidomider)" 복용 후 피해를 본 마크 앨런(Mark Allen)이 보상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자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는 이에 응해 독일정부에게 피해자 보상을 요구했다.


기사5.jpg


영국 주간 The Sunday Times(18일)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는 앨런의 청원서 내용을 바탕으로 독일 정부와 유럽 의회에 보상을 요구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영국과 독일 정부간 이와 관련된 만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탈리도마이더 약으로 인해 피해를 본 10,000여명 중 1명인 앨런은 탄원서를 통해 제약사 그뤼넨탈(Grunenthal)이 출시한 탈리도마이더를 복용한 후 피해를 본 1차 피해자뿐 만 아니라 2차 피해자들도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1차 피해자는 실제로 탈리도마이더를 구매한 사람들이며 2차 피해자는 그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2세들이다.



The Sunday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탈리도마이더는 1956년부터 임산부들의 입덧을 방지하기 위해 출시돼 보급됐지만 태아에 기형을 가져다 준다는 부작용으로 인해 판매금지가 된 바 있다. 하지만 판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12,000명의 기형아가 출생됐고 수천 명의 신생아 또한 사망했다.



<사진: The Sunday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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