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0.64) 조회 수 26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기형을 유발하는 독일산 진정제 "탈리도마이더(thalidomider)" 복용 후 피해를 본 마크 앨런(Mark Allen)이 보상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자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는 이에 응해 독일정부에게 피해자 보상을 요구했다.


기사5.jpg


영국 주간 The Sunday Times(18일)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는 앨런의 청원서 내용을 바탕으로 독일 정부와 유럽 의회에 보상을 요구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영국과 독일 정부간 이와 관련된 만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탈리도마이더 약으로 인해 피해를 본 10,000여명 중 1명인 앨런은 탄원서를 통해 제약사 그뤼넨탈(Grunenthal)이 출시한 탈리도마이더를 복용한 후 피해를 본 1차 피해자뿐 만 아니라 2차 피해자들도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1차 피해자는 실제로 탈리도마이더를 구매한 사람들이며 2차 피해자는 그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2세들이다.



The Sunday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탈리도마이더는 1956년부터 임산부들의 입덧을 방지하기 위해 출시돼 보급됐지만 태아에 기형을 가져다 준다는 부작용으로 인해 판매금지가 된 바 있다. 하지만 판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12,000명의 기형아가 출생됐고 수천 명의 신생아 또한 사망했다.



<사진: The Sunday Times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10591 영국인들, 기후변화 가장 크게 체감 file eknews 2015.02.03 1723
10590 휘발유 가격 하락, "영국, 1% 감세 효과" file eknews 2015.02.03 2258
10589 영국, "한 자녀 키우는 비용 꾸준히 증가… 총 23만 파운드 들어" file eknews 2015.01.27 3786
10588 골드만삭스 사장, "영국 유럽연합 회원으로 남아야" file eknews 2015.01.27 2134
10587 영국 경찰, "테러 혐의 체포 크게 늘어" file eknews 2015.01.27 5969
10586 영국 법무부, "제소자 자살건수 크게 증가해" file eknews 2015.01.27 2456
10585 배우 프라이, "소호거리, 정체성 잃고 있어" file eknews 2015.01.27 2637
10584 설문조사, "영국인 10명 중 7명 행복하지 않아" file eknews 2015.01.27 1836
10583 방송사들, "총선 TV토론회 불참 시 의자 비워둘 것" file eknews 2015.01.27 1867
10582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file eknews 2015.01.20 2627
10581 영국계 유대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불안감 최고조 file eknews 2015.01.20 2375
» 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file eknews 2015.01.20 2619
10579 보고서, "영국 중학생 체육시간 후 샤워 거의 안 해" file eknews 2015.01.20 3646
10578 통계청, "영국 인구 이민자 증가로 크게 늘어" file eknews 2015.01.20 2959
10577 라가르드 IMF 총재, "영국 경제회복 EU에게 본보기" file eknews 2015.01.20 1795
10576 설문조사, "아침 거르는 학생 수 증가… 집중력 부족 우려" file eknews 2015.01.13 2646
10575 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file eknews 2015.01.13 4268
10574 밀리반드 노동당 대표, "캐머런 참석여부 떠나TV토론 진행해야" file eknews 2015.01.13 1663
10573 영국 노동당 의원, "학자금 대출 제도 검토 필요" file eknews 2015.01.13 2008
10572 미군,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 포함 3곳 폐쇄 file eknews 2015.01.13 264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