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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집 앞에 쓰레기통이 놓여져 있는 등 깨끗하게 관리가 되지 않은 지역의 주택가격이 최대 12%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사6.jpg 


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쓰레기통 수거와 거리청소를 게을리 해 결국 주민이 그 비용을 감당하는 부담을 안게 되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Daily Mail지의 온라인 홈페이지 Mail Online (18일)에 따르면 환경단체 "영국을 깨끗하게(Keep Britain Tidy)" 는 깔끔하게 정돈되지 않은 쓰레기가 집 앞에 놓여져 있고 쓰레기통 안의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아 지저분할 때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와 같은 조사는 보수당 의원이 지난달 자치단체 예산이 삭감되면서 전국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한 달에 한번만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발언한 후 이뤄졌다.



이 환경단체는 조사를 위해 이미 미국에서 진행된 쓰레기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주택 앞에 쓰레기가 놓여져 있으면 주택가격이 적게는 2.7%, 많게는 11.8% 떨어진다. 2014년 기준 영국과 웨일스의 평균 주택가격이 17만6,581 파운드임을 감안했을 때 만약 주택 앞에 쓰레기가 치워지지 않고 그대로 정리되지 않은 채 있으면 주택가격이 적게는 4,769파운드, 많게는 2만837파운드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평균 주택가격이 46만1,453 파운드인 런던 같은 경우 많게는 5만4,451파운드의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보고서는 “만약 영국의 2,200만 가구의 1%에 해당되는 집들이 쓰레기로 인해 4,180파운드씩 가격 평가 절하가 되면 총 10억파운드의 주택가격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고 전했다.



필 바톤(Phil Barton)은 "영국을 깨끗하게" 책임자는 "환경단체로서 우리는 국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그리고 쓰레기가 없는 지역에 살 수 있도록 지지한다" 고 말하면서 "쓰레기가 많은 지역과 주거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 역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사진: Mail Online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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