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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의 캔맥주 소비, 다시 증가


환경보호의 의미에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사용을 자제해 왔던 독일에 또다시 캔맥주의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welt.de)


독일 음료수캔 생산연합(BCME) 자료를 근거로 지난 25 독일의 캔음료 소비증가를 보도한 디벨트지에 의하면, 환경보호 차원에서 맥주캔 판매시 음료수캔 저당가격을 같이 지불하고 빈캔 반환시 다시 돌려받는 판트(Pfand) 의무제도를 시행해온지 12년만에 다시 캔소비가 크게 증가했다. 자료에 의하면 작년한해 캔음료 판매는 18 6000만개로, 전년도 판매량과 비교해 30%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맥주캔의 판매량 비율은 44.5%, 전년도와 비교해 54%이상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판트 의무화가 시행되기 전인 2002 캔음료 소비는 75억개로, 독일에 캔음료수 소비가 점점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판트 의무화가 실시되기 전처럼 아직 시장의 20% 비율에는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점점 증가추세를 보이는 캔소비에 독일 환경보호가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자료에 의하면,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의 캔소비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캔음료에는 간단한 운반력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깨지지 않는 편리함 소비자들이 기억하는 캔음료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라데베르거 맥주사 대변인 비르테 클렙피엔(Birte Kleppien) 증가하는 캔음료 소비의 이유를 들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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