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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이슬람화 운동, 참여자 처음으로 낮아져


독일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있는 페기다 데모(Pegida) 처음으로 참여한 시위대의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센 주의 총리가 페기다 데모를 지지하는 발언을 이슈가 되고 있다.


1.jpg

(사진 출처: zeit.de)


지난 25일자 디짜이트지는 드레스덴에서 열린 페기다 데모의 참여자가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 월요일 테러위험으로 인해 페기다 데모가 취소된 이후, 페기다 데모를 위해 일요일인 지난 25 많은 군중이 드레스덴으로 모였지만, 페기다 데모가 열린 이래 처음으로 참여인원이 줄어들었다. 드레스덴 경찰은 이번 데모 참여자는 1 7,300여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으나, 이주전 월요일 데모에는 2 5,000여명이 안티 이슬람 데모에 참여했다. 경찰측이 발표한 페기다 데모를 반대하는 안티 페기다 데모에 참여한 인원은 5000여명이다.


지난주 페기다 운동을 주도했던 루츠 바흐만(Lutz Bachmann) 예전 페이스북에 올렸던 히틀러 콧수염을 흉내낸 사진이 문제가 되어 페기다 데모 조직위원회에서 물러난 있다. 이번 페기다 데모 참여자가 줄어든 것이 바흐만에 실망을 느낀 사람들에 의한 것인지, 지난주 테러위협으로 인해 참여자가 줄어든 것인지는 아직 단정하기 힘든 분위기다.


한편, 작센 주의 총리 슈타니스라브 틸리히(Stanislaw Tillich, 기민당)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페기다 데모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오나찌 우익성향의 선동과는 무관하다 발언을 하면서, „독일은 이슬람 사람들을 환영하고 그들도 독일에서 그들의 종교활동을 자유롭게 할수있지만, 이것이 이슬람이 작센 주의 부분이라는 뜻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기민당 소속 메르켈 총리가 불과 얼마전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이슬람 역시 독일의 부분이다라는 발언을한 시점에 작센주 총리의 발언은 좌파당과 녹색당 그리고 연정파트인 사민당까지 가세한 비난의 대상이 되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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