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티 이슬람화 운동, 참여자 처음으로 낮아져


독일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있는 페기다 데모(Pegida) 처음으로 참여한 시위대의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센 주의 총리가 페기다 데모를 지지하는 발언을 이슈가 되고 있다.


1.jpg

(사진 출처: zeit.de)


지난 25일자 디짜이트지는 드레스덴에서 열린 페기다 데모의 참여자가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 월요일 테러위험으로 인해 페기다 데모가 취소된 이후, 페기다 데모를 위해 일요일인 지난 25 많은 군중이 드레스덴으로 모였지만, 페기다 데모가 열린 이래 처음으로 참여인원이 줄어들었다. 드레스덴 경찰은 이번 데모 참여자는 1 7,300여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으나, 이주전 월요일 데모에는 2 5,000여명이 안티 이슬람 데모에 참여했다. 경찰측이 발표한 페기다 데모를 반대하는 안티 페기다 데모에 참여한 인원은 5000여명이다.


지난주 페기다 운동을 주도했던 루츠 바흐만(Lutz Bachmann) 예전 페이스북에 올렸던 히틀러 콧수염을 흉내낸 사진이 문제가 되어 페기다 데모 조직위원회에서 물러난 있다. 이번 페기다 데모 참여자가 줄어든 것이 바흐만에 실망을 느낀 사람들에 의한 것인지, 지난주 테러위협으로 인해 참여자가 줄어든 것인지는 아직 단정하기 힘든 분위기다.


한편, 작센 주의 총리 슈타니스라브 틸리히(Stanislaw Tillich, 기민당)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페기다 데모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오나찌 우익성향의 선동과는 무관하다 발언을 하면서, „독일은 이슬람 사람들을 환영하고 그들도 독일에서 그들의 종교활동을 자유롭게 할수있지만, 이것이 이슬람이 작센 주의 부분이라는 뜻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기민당 소속 메르켈 총리가 불과 얼마전인 파리 테러사건 이후 이슬람 역시 독일의 부분이다라는 발언을한 시점에 작센주 총리의 발언은 좌파당과 녹색당 그리고 연정파트인 사민당까지 가세한 비난의 대상이 되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60 독일 유권자, 유럽전체에서 정치적 포퓰리즘 성향 가장 적어 file eknews21 2016.11.21 1973
7759 독일 산업계 'AfD'의 상승세 비판 file eknews 2016.10.04 1973
7758 비 EU 국가 출신 외국인 전문인력, 독일로 거의 오지않아(1면) file eknews21 2014.10.20 1973
7757 사민당(SPD), 연금 최금액 인상 주장 file eknews20 2012.11.28 1973
7756 바이에른주 생수 방사능 오염 확인 file 유로저널 2006.08.30 1973
7755 독일, 극우주의자들의 난민 공격 file 편집부 2019.10.01 1972
7754 오르지 않는 독일 물가, 2009년 경기후퇴 해와 비슷 file eknews21 2016.01.18 1972
7753 Angela Merkel,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뽑혀 file 유로저널 2006.09.06 1972
7752 BMW오너 유로존은 유지되어야 file eknews20 2012.07.16 1971
7751 황새, 10년간 급증 유로저널 2006.08.16 1971
7750 자동차 수소연료 개발에 5억유로 투자 file eunews 2006.05.29 1969
7749 2017년 독일 경제발전,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21 2017.03.20 1968
7748 독일의 흡연자들, 국고 수입의 든든한 지원자 file eknews21 2015.07.20 1968
7747 독일 전역, 폭설로 몸살 file eknews20 2012.12.11 1968
7746 독일 전체적으로 빈곤층 증가추세 file eknews20 2012.09.17 1968
7745 위조주화 29톤 적발 file eknews20 2011.04.04 1968
7744 독일, 2017년에 가장 인기 있던 이름은 '엠마와 벤' file 편집부 2017.12.19 1966
7743 독일, 난민 거주지 방화 및 폭행 공격 10배 증가(1면) file eknews21 2016.05.16 1966
7742 음원권 이용협회, 유투브 사에 저작권료 협상 요청 file eknews20 2012.04.23 1966
7741 독일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 유로저널 2010.11.25 1966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