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결정, 독일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지난 22 유럽 중앙은행(EZB) 매달 600억유로 규모의 양적완화를 최소 내년 9월까지 지속하기로 결정하면서, 독일의 소비자들에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럽 중앙은행의 최근 통화정책의 급작스런 발표에 독일에서는 많은 재정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닥치게 유럽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이 실제 독일의 소비자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23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를 정리해 본다. 


무엇보다 유럽 중앙은행이 내린 통화정책 결정의 목적은 물가 상승률을 높이는데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느끼는 실제 물가 상승률은 생각보다 빠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낮은 유가가 낮은 유로화 가치로 인해 오른 식료품 가격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게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유로화 가치 하락이 지속되는 경우 유럽 국가에서 수입하는 물품들의 가격상승은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외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경우 휴가비 상승 또한 예상된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되는 컴퓨터 부품들의 가격상승과 인도에서 수입되는 식료품, 그리고 유럽내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바나나나 리치 등의 과일들 또한 가격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은 은행들의 신용대출을 고무하고 이자율을 낮추려는 목적과 함께 결과적으로 투자상품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예를들어 주식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앞으로 계속 주식이 오를수 있는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 예금저축은 지속되는 제로 금리로 앞으로도 의미는 없는 반면, 반대로 주택자금대출 이자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부동산 투자의 의미는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대출을 하는 경우 높은 상환금액을 조건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조언한다.


결과적으로,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통화정책은 독일의 소비자들에게 대출을 유도하고 있으며, 저축하며 살아가것에 익숙한 독일인들에게는 많은 고민거리를 낳게하는 양상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연이어 터지는 독일의 먹거리 스캔들

  2. 독일 대학 졸업자 10명중 한명 외국인

  3. 독일인들 음주 소비량 높아(1면)

  4. 올해 상반기 병가율 증가

  5. 2013년부터 GEZ 요금 납부 의무화

  6. 독일남자들, 돈 버는 아내 선호해

  7. 독일, 사회적 지위에 따른 정치 참여도 불균형 유난히 커

  8. 커피가격 급격하게 상승

  9. 독일, 선불 휴대폰 SIM 카드 '사용자 등록' 필수

  10. 소비력 기준, 대도시 독일인들 빈곤에 더 큰 위협(!면)

  11. 독일 이주가정 자녀, 앞으로 이중국적 허용(1면)

  12. 독일 법원 판검사수 부족

  13. No Image 02Mar
    by 유로저널
    2011/03/02 by 유로저널
    Views 2765 

    독일,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교육 분야에 투자 증가

  14. 독일 고속도로 휴게소 청결과 안전도 측면에서 문제점 드러나

  15. 독일 부동산 로비단체, 집세 더이상 오르지 않아 주장

  16. 독일 연간재정적자, 유럽연합기준 다시 충족시켜

  17. 독일, 앞으로 술먹고 운전대 잡으면 시동 걸리지 않아

  18. 독일 빈곤 인구 1250만, 일년사이 0.5% 증가(1면)

  19. 독일, 미성년자 결혼 무효화 법률 제정

  20. 독일, 운전 중 전자기기 이용 시 벌금 인상 가능

Board Pagination ‹ Prev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