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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 "총선 TV토론회 불참 시 의자 비워둘 것"



방송사들은 다가올 총선을 앞두고 TV토론회 참석 거부 의사를 밝힌 당 후보들에 대해서 불참의사를 강행할 경우 그들을 배제한 채 토론을 진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3.jpg 



앞서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는 녹색당의 후보를 포함한 주요 소수당 후보들이 TV토론에 초대되지 않을 경우 본인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TV토론의 형식에 대해서도 후보들간 이견이 있어 왔다.



영국 Sky News방송(23일)에 따르면 방송사들은 당을 대표하는 후보자가 TV토론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의자를 비워둔 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ky News, BBC, ITV, Channel 4 등 방송사들은 TV토론 날짜를 선거 운동 기간에 있는 4월 2일, 16일, 30일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캐머런 총리는 6주 간의 선거 운동 기간에는 TV토론 참석을 원치 않는다고 표명했다.
방송사들은 공동성명에서 "각 당 대표들은 TV토론 참석을 공식적으로 제안 받을 것" 이라고 밝히면서 "만약 이 제안을 거절하는 당 후보들이 있을 경우 제안을 받아들인 후보들로만 구성된 TV토론회를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방송사들의 제안은 3개월에 걸친 방송사들과 정당간의 협의를 통해 나왔다. 또한 새로운 협의안은 캐머런과 에드 밀리반드(Ed Miliband) 노동당수 간 TV토론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으나 소수당 후보자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구체화하고 있다. 협의안에 따르면 캐머런과 밀리반드의 토론은 Sky News와 Channel 4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근 발표된 이 협의안에 대해 녹색당(The Green Party)은 환영의사를 밝히면서 "방송사들의 이 같은 결정은 연이어 일어나는 녹색당 돌풍을 반영한 결과" 라고 주장했다. 



<사진: Sky News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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