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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프라이, "소호거리, 정체성 잃고 있어"




영국의 유명배우 스티븐 프라이(Stephen Fry)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소호(Soho) 거리의 부동산개발이 현재 속도로 진척이 될 경우 런던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이 거리는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내비쳤다.


기사5.jpg



영국 일간 Evening Standard지(24일)에 따르면 프라이는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 영국 재무장관과 에릭 피클스(Eric Pickles) 지방자치 장관에게 공개서한을 보내며 치솟는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창조산업계의 스튜디오 및 오피스 공간이 부족해지는 것에 대해 비탄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 공개서한은 프라이뿐 만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 평론가 및 칼럼니스트 스티븐 베일리(Stephen Bayley), Lastminute.com 공동창립자 마사 레인 폭스(Martha Lane Fox)의 서명도 포함됐다. 이 서한은 소호 지역의 부동산 개발로 인한 가격 상승은 "런던의 창조산업계에게 위기를 가져다 준다" 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서한은 "제곱 마일의 소호 거리와 이 근처는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곳" 이라고 언급하면서 "소호는 국가의 창조산업의 총 매출의 10%를 담당하고 런던의 창의적인 일자리의 20%가 소호에서 창출된다" 고 말했다. 또한 "소호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4분의1이 이 창조산업에 기반하고 있다" 고 주장하면서 "소호는 그만큼 특별하고 가치 있는 거리" 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라이는 서한을 통해 부동산 개발로 인해 지난 4년간 소호에서는 30,000 제곱 미터의 사무실 공간이 줄은 반면 주거공간이 두 배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그는 특출난 경제문화적 원동력을 제공하던 창조산업이 위협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시계획을 담당하는 브랜던 루이스(Brandon Lewis) 장관은 "영국 창조산업은 국가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그 중심에 소호가 있다" 고 말했다. 



<사진: Evening Standard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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