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동시장 점령한 독일의 여성들


독일 여성들의 경제활동 비율이 점점 높아져 남성의 비율상승 보다 확연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직업능력 또한 남성 보다 좋은 경우가 잦아졌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경제연구소(DIW) 최근 새로운 분석내용을 근거로 지난달 28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에 경제활동 중인 여성의 비율이 지난 1995 이래 10% 증가한 반면, 경제활동 중인 남성의 비율의 상승은 1%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 작년 한해 독일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의 비율은 46%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지 종일제가 아닌 시간제 직업활동을 하는 경우가 여성이 많아 이를 고려한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40% 머무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성의 직업활동 발전이 뚜렸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의 반전 또한 예상된다는 분위기다.


„노동시장의 참여를 각오하는 여성들의 수가 지난 20년간 연령과 학력을 불문하고 크게 증가했다“는 DIW연구소의 노동시장전문가 브렌케(Karl Brenke) „남성 그룹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오직 55 이하에서만 보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이 점점 꾸준히 증가하는 동안 독일 남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변동이 심한 것으로 관찰된 가운데, 1998년에서 2004 사이 남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줄어들었으며, 오늘날 까지의 결과는 1995 이래 불과 1% 증가율에 머물렀다.


브렌케 전문가는 이러한 독일 여성의 강한 경제활동 비율의 증가 원인으로 여성들의 높아진 학력수준을 지목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학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노동시장의 참여가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는 그는 „독일 여성들의 학력수준이 이미 오랫동안 남성들의 학력수준과 차이가 없음“을 강조하면서, „단지 과거 남녀간의 학력수준 차이가 평균 학력수준의 차이에 영향을 주고있다“고 설명함과 더불어, 앞으로는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이 높아질 것을 예측했다.


전문가의 분석 내용에 의하면, 독일 여성들의 경제활동 비율증가의 원인에 오늘날 여성들이 더이상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얽매이고 싶지 않은 동기가 지목되며, 이러한 여성들의 요구가 노동시장에 또한 변화를 것으로 설명되었다. 지난 과거 전통적으로 남성의 일자리인 경제산업 일자리가 압도적이였던 노동시장이 오늘날 여성의 활동이 압도적인 건강 사회분야, 그리고 교육분야의 일자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60 사민당(SPD) 연방수상 후보자, 검증공세에 적극 대응 file eknews20 2012.11.13 2019
7859 유로화 물가상승률, 마르크화 시절보다 낮아 file eknews20 2011.12.19 2019
7858 주택개량사업 비용분담 두고 연방정부와 주 정부들 간에 다툼 file eknews20 2011.06.21 2017
7857 독일 경제와 고용률의 낙관적인 전망 보고돼 file eknews 2015.04.21 2016
7856 독일, 비전형적 고용 노동자수 줄지않아 file eknews21 2014.10.05 2016
7855 독일 공무직은 회피 직업 file eknews21 2017.03.13 2014
7854 독일 이주민 그룹, 빈곤위험 감소했으나…(1면) file eknews21 2015.06.22 2014
7853 독일 전자상거래 규모, 한국보다 앞서 file eknews21 2015.04.14 2014
» 노동시장 점령한 독일의 여성들 file eknews21 2015.02.02 2014
7851 독일 산업, 유럽 내 주문 폭등-유럽 외 주문 폭감 file eknews21 2014.06.09 2014
7850 독일 국회의원들, 이어지는 환경보호 압박에도 여전히 항공편 선호 file eknews10 2019.08.13 2013
7849 독일 벤진 기격,5년 내 2 유로 선 넘을 전망 eknews 2013.04.08 2013
7848 독일 연방은행, 긴축정책 지속이 바람직해 file eknews20 2012.06.11 2013
7847 독일 가정의 연간 음식물 쓰레기 670만 톤(1면) file eknews20 2012.03.19 2013
7846 동독지역 경제, 조금씩 회복세 보여 file eknews21 2016.09.26 2012
7845 구 서독지역 탁아시설 수용능력, 3년 안에 32만명 이상 확충되어야 file 유로저널 2010.05.10 2012
7844 세금 많이내는 독일 직장인들, 실제 월급은 7월 19일 부터 file eknews21 2017.07.24 2010
7843 독일, 외국 취득 자격증 인정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6.10.10 2010
7842 독일 국민 절반,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선 연임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9.06 2010
7841 독일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미니잡 인구 24만명 가량 줄어 file eknews21 2015.05.26 2010
Board Pagination ‹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