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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무역적자, 2010년 이래 최대 수준



지난해 영국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2010년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감소의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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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방송(6일)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발표를 인용하면서 영국의 2014년 무역수지 적자가 3,480억 파운드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무역수지 적자는 국가의 총 수입이 총 수출보다 많을 때 나타난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영국의 총 수출은 전년대비 146억 파운드 감소했으며 총 수입 또한 2009년 이래 처음으로 73억 파운드 감소했다. 월별로는 12월의 적자규모가 29억 파운드로 11월달의 18억 파운드보다 급증했다. 이 증가 폭은 전문가들의 예측보다 크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12월의 수치는 이례적이었다. 유가가 하락하고 이 추세가 지속될 것을 감안해 석유 회사들은 원유를 보관하기 위해 수입 양을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달 원유 수입이 37% 증가했다. 이로 인해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국으로 수입된 원유의 총 금액은 20% 이상



증가했으며 12월 무역수지 적자규모를 증가시키는데 한 역할을 했다. 지난 8월 이후 브랜트유 가격은 50% 이상 떨어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원유 수입 증가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영국의 무역 상황이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분석한다.



폴 홀링스워스(Paul Hollingsworth) 캐피털 이코노믹스 관계자는 "파운드의 강세와 유로존의 수요 약세로 인해 2015년 물량을 수출하는 수출국으로서의 역할 개선은 보기 어려울 것" 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컨(David Kern) 영국 상공회의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무역과 관련해 영국은 국가적 어려움에 처해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국 중앙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는 낮은 금리를 올해 유지시켜야 할 것이며 경제계는 수출증가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 말했다.


<사진: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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