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朴 대통령 "나는 한번도 증세없는 복지 언급한 적 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 증세 논의 관련해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 지적하며 회의적 발언을 내놓은 지 하루만인 10일 자신은 한번도 '증세없는 복지'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박 대통령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최근 새롭게 당직에 오른  여당 지도부와 가진 회동자리에 침석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박 대통령은 한 번도 증세없는 복지란 말씀을 직접 하신 적이 없다고 하셨다는 것을 소개해 올린다"고 전하면서  "전체적으로 재정이 어려우니 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게 대통령 말씀"이라며 "선(先)경제활성화, 후(後)세금논의로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구체적으로는 추후 당정청에서 계속 열린 마음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9일 박 대통령은 "정치권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입법에 최선을 다하지도 않으면서 국민에게 직접적인 부담을 주는 증세를 논하고 있다"며 이를 "국민배신"이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10일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대통령은 (증세없는 복지라는) 본인 주장과 다른 주장하는 것은 국민배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증세 없는 복지는 서민증세로 현실화 됐다. 대통령 말씀이 오히려 적반하장격이다"고 정면 반박했다.

이어 "이 정부가 들어선 뒤 가계소득 구조는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도 법인세 정상화는 안된다고 하면서 서민증세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부족한 세수를 채우는 악순환은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증세 문제와 맞물려 복지를 구조조정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기류에 대해 "발상부터 잘못됐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안전망 부족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며 "복지에 대한 칼질은 안된다. 가계소득을 늘려 소득불평등을 줄이고 서민 주머니를 직접 채워주는 정책으로 전환해 무너지는 중산층과 서민들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증세 문제와 맞물려 복지를 구조조정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기류에 대해 "발상부터 잘못됐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안전망 부족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며 "복지에 대한 칼질은 안된다. 가계소득을 늘려 소득불평등을 줄이고 서민 주머니를 직접 채워주는 정책으로 전환해 무너지는 중산층과 서민들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10일 "사실상 명시적으로 증세를 해놓고 마치 대통령은 증세를 막아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도대체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이(아니)냐"며 "저는 배신이라고 말한다면 이중의 배신이라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문 대표는 가계소득 보다 세 부담 증가 속도가 2배 더 빠른 것으로 나온 통계를 언급하고 "2010년도 이후 쭉 지속된 현상이란 것 아닌가. 박근혜정부 들어서서 그렇게 어떤 방식으로든 세금부담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그거 증세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4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0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5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4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9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6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4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5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0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58
31924 국제 日자위대, 해외 활동폭 넓혀 주변국 긴장 2009.04.22 1227
31923 국제 日자위대, 해외 활동폭 넓혀 주변국 긴장 2009.04.22 1251
31922 국제 日자위대, 해외 활동폭 넓혀 주변국 긴장 2009.04.22 1581
31921 국제 日자위대, 해외 활동폭 넓혀 주변국 긴장 2009.04.22 1349
31920 국제 日자위대, 해외 활동폭 넓혀 주변국 긴장 2009.04.22 1404
31919 스포츠 日프로야구,이대호 잘때리고 오승환 잘막고 file 2015.06.23 2064
31918 국제 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문제 심각 '도쿄도 위험' file 2012.07.04 6921
31917 경제 昌 “수도권 규제완화, 국론 분열시켜” file 2008.11.20 1485
31916 경제 昌 “수도권 규제완화, 국론 분열시켜” file 2008.11.20 1264
31915 경제 昌 “수도권 규제완화, 국론 분열시켜” file 2008.11.20 1811
31914 경제 昌 “수도권 규제완화, 국론 분열시켜” file 2008.11.20 1462
31913 경제 昌 “수도권 규제완화, 국론 분열시켜” file 2008.11.20 1474
31912 경제 昌 “수도권 규제완화, 국론 분열시켜” file 2008.11.20 1835
» 정치 朴 대통령 "나는 한번도 증세없는 복지 언급한 적 없어" 2015.02.10 1904
31910 정치 朴대통령 “위안부 문제는 보편적 여성인권 문제” file 2014.07.29 3012
31909 정치 朴대통령 지지율 부정적 ,'여론조사 53.0%, SNS 83.2%' file 2015.03.10 2267
31908 정치 朴대통령,야권에 극도의 불신 표출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2014.09.30 2010
31907 정치 朴대통령,전노 추징금·원전 등 MB와 선긋기 시작 2013.06.11 2794
31906 국제 東일본 대지진,글로벌 생산네트워크에 큰 충격 예상 file 2011.04.05 3828
31905 스포츠 獨 사이트, "박지성 예상 이적료 228억원" 2009.07.16 1244
Board Pagination ‹ Prev 1 ...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