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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국가들, 아프리카 난민 우크라이나로 돌려보내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EU 들어온 아프리카 난민들을 우크라이나로 돌려 보낸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에 난민 수용소를 세우는 것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jpg

(사진 출처: die welt.de )


지난 14일자 독일언론 디벨트지는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연합에 들어온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이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독일 신문사인 레포트 마인츠와 슈피겔의 공동 보고서에 의하면, 유럽 연합국가들은 수년동안 국제법을 어기며,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난민신청의 기회조차 주지않고, 바로 우크라이나로 돌려 보내왔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난민들을 수용한 난민 수용소는 유럽연합이 공동 출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난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난민들은 한밤중에 우크라이나로 이동되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난민들은 최대 1 동안 수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별한 난민 수용소를 세우는데 유럽연합이 재정을 투자한 만큼, 유럽연합은 난민 수용소의 용도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유엔 난민 도움부 지사의 일자 토도로빅(Ilja Todorovic) 이와 같이 난민을 돌려보내는 일은 국제법에 접촉되며, 수용기간 역시 국제법상 훨씬 짧아야 한다 강조하면서, “유럽연합이 난민문제를 외부로 돌리고 있다 비난했다.


하지만, 유럽연합 위원회는 조직적으로 난민들을 돌려보내는 일은 없다 보고서 내용을 전면 반박했으며, “우크라이나에 증가하는 난민수에 따라, 시설 보수 확충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정부와 난민수용시설 관계자들의 교육을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시설이 유럽연합 기준에 부합되게 하기 위해서 유럽연합의 투자가 있었다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난민들에게 유럽연합으로 들어오는 바닷길 외에 다른 길로 통하고 있으며, 소말리아나 아프카니스탄 출신의 수천명의 난민들이 매년 우크라이나를 통해 슬로바키아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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