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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러시아 경제,
유가상승과 우크라와 종전 합의에 기지개
유럽연합 등 서방 국가, 대러시아 제재로 경제 손실 너무 커 은근히 해제 요구해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가 유가 상승 및 러-우크라 정전으로 가파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물가는 16%대에 육박하고 있다.



50달러 대까지 하락해왔던 국제 유가가 2월 11일부터 상승해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56달러에 근접하고 있고, 2월 12일 밸라루스 민스크에서의 독·프·러·우크라이나 정상 간 회담 결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전이 이루어지면서 로블화 가치가 회복세를 시작했다. 



Yahoo Finance의 자료에 따르면 특히, 1월 26일 국제신용평가기관중에 하나인 S &P가 러시아 국가신용등급 하락(투기등급) 발표 이후 달러당 67루블대까지 상승했던 루블화가 등락을 반복하다가 최근 4일간 65에서 66대를 기록하면서 최근들어 최고치로 회복세에 진입하고 있다.



러시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첫 주 인플레이션이 0.6%를 기록해 연간 인플레이션이 15.6%를 기록해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15%)를 초과하는 수치였다.



품목별로 쌀 가격은 2.3% 상승했고, 생선 및 파스타 등은 1.5~1.9% ,야채와 과일도 3%대의 가격이 상승이 이루어져 가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의 대서방 식품 수입제재 조치로 식품가격이 이와같이 폭동세를 보임에 따라 중남미 국가로부터의 식품 수입이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아르헨트나산 육류의 대러시아 수출이 2014년에 34%나 증가했고, 낙농제품은 47% 증가했다.



미국계 부동산 회사인 CBRE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매체인 회사의 영업 축소에 따른 결과로 2015년 모스크바시 거리의 소매(retail) 부동산 공실률이 12~15% 정도 증가하고, 평균 가격도 2014년 대비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력 외국계 소매 체인인 스토크만사는 2014년 한 해 러시아에서 16개의 점포의 영업을 중지했으며, 그밖에 아디다스, 스포트마스테르 사 등 유력 소매 체인점도 기존의 점포 확대 계획을 대폭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08~2012년 러시아 경제발전부 장관을 역임한 나비울리나 중앙은행장은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가 러시아 외환보유고, 환율, 물가상승률 등에 미치는 악영향에도 정부가 인위적인 환율 및 자본이동 제한은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러시아 은행의 순이익이 2014년에도 5890억 루블로 2013년 대비 40.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015년에도 3000억~4000억 루블 선으로 전망해 순이익 감소를 예상했다.



한편, 최근 유럽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스페인 외무장관 Jose Manuel Garcia-Margallo은 대러 경제제재로 인한 농업, 식품가공업, 관광산업 등 유럽 경제 피해 규모는 210억 유로에 달한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지난 2월 9일부터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회의에서도 이탈리아 재경부 장관 Pier Carlo Padoan은 대러 경제제재로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국가의 경제도 타격을 입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러시아와 유럽, 기타 국가를 위해 상호호혜적인 경제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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