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세살 이하 유아 공공기관 보육비율 높아져


독일의 세살 이하 어린이들이 공공 보육기관에 보내지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서독지역에서 눈에띄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3 해당하는 도시들과 지방도시에서  최소 30% 보육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최근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지난 20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에 점점 많은 세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보육시설에 보내지고 있다. 작년 3 1일을 기준으로 나타난 세살 이하 보육비율은 특히 서독지역서 독일에 보육자리 권리법이 시행되기 전과 비교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3 8 이래 독일에서는 1세가 지나면 공공 보육기관에 자리를 받을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육기관 자리부족으로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보육기관에 자리를 받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육의 질이 문제시 되어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아직까지도 속시원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2013 여름 보육자리 권리법이 시행된 이후 독일의 유아보육 비율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동독지역 325곳의  1/3 해당하는 도시 지방도시에서 최소 30% 보육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수가 지난 2013 자료와 비교해 두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독지역의 세살 이하 유아 보육비율은 27.4%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52% 보육비율을 보이고 있는 동독지역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독일 전역에서 유아 보육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브란덴부르크 주의 프랑크푸르트 오더(Frankfurt an der Oder) 지방으로 63% 보육비율을 자랑한다. 서독지역에서 가장 높은 보육비율을 보이는 지역은 바덴-뷔텐베르크의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46.9%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전역에서 가장 낮은 보육비율을 보이는 지역은 바이에른주의 베르히테스라데너 지방(Berchtesgadener Land)으로 13.9%이다.


독일 가족부는 독일전역 보육의 질을 표준화하고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 11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Manuela Schwesig, 사민당 소속) 2017 까지 주에 어린이들의 언어교육 장려를 위해 5 유로의 예산을 언급한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5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순위 발표 file eknews 2015.10.27 2683
894 교복 착용해야 file eunews 2006.05.30 2684
893 자녀없는 여자 교수들 비율 당초보다 낮아 file 유로저널 2006.06.08 2684
892 독일 핵폐기물, 러시아로 운송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10.11.15 2684
891 올해 9월로 예정된 베를린 교황집전미사 장소 변경될 가능성 높아 file eknews20 2011.06.07 2684
890 독일 중앙은행, 법정 연금 수급 연령을 69세로 상향 건의 file 편집부 2019.10.31 2684
889 바이에른 축구 클럽회장 감옥행 file eknews21 2014.03.17 2685
888 건강보험료 추가요금 인상 file eknews21 2016.08.16 2686
887 독일 간호인력의 12%는 이주민 file eknews21 2015.08.10 2687
886 독일 노인들, 요양시설 비용 감당하기 힘들어 file eknews21 2016.10.17 2687
885 독일 청년실업률, 유럽연합 회원국 중 가장 낮아 file eknews21 2015.08.17 2688
884 지역의료보험(AOK) 재정흑자, 이익은 누구에게 file eknews20 2012.06.04 2689
883 문화생활에 지출한 금액 증가해 file eknews20 2012.12.18 2689
882 독일 핵폐기물, 러시아로 운송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10.11.15 2690
881 샤롯테 크놉로크 유태인중앙위원회 회장 유력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92
880 전력회사 RWE, 자사 고압전력망 매각 file eknews20 2011.07.18 2693
879 자동차업계, 2012년에는 판매 부진할 것으로 예상 file eknews20 2011.08.16 2693
878 과일과 야채에 화학비료 잔여물, 위험성 경고 file eknews21 2013.06.17 2694
» 독일, 세살 이하 유아 공공기관 보육비율 높아져 file eknews21 2015.02.23 2694
876 독일,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노동자들 file eknews03 2017.09.12 2695
Board Pagination ‹ Prev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