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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사태 분위기 파악 잘 못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영국과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분위기를 잘못 파악해 문제를 더 키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사3(유럽).jpg


영국 BBC(20일)에 따르면 영국 의회의 상원인 The House of Lords의 유럽연합 위원회는 유럽이 위기를 "스스로 불러 일으켰다" 고 주장했다. 또한 이 위원회는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적대심을 읽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주장은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가 파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한 뒤 이뤄졌다.



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영국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대하는데 적극적이지 못했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보고서는 영국 외무부의 예산이 삭감돼 영국 정부 내 러시아 전문가의 존재가 없어 사태 해결에 대한 능력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은 지나치게 러시아가 민주국가로 거듭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전제" 를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해나갔다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에 완전한 책임이 있다" 고 반박했다. 캐머런 총리는 "지금 해야할 것은 푸틴과 러시아를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라고 말하면서 "지금 일어난 일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강하게 전달해야 한다" 고 말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필요할 시 유럽연합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시킬 수 있다" 고 말했다.
위원회장인 투겐다트경(Lord Tugendhat)은 "영국과 유럽연합의 분석능력 부재로 인해 (우크라이나) 분위기를 잘 못 읽어 사태가 커졌다" 고 말했다.



영국 외무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의롭지 못하고 합법적이지 않은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BBC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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