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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크게 우려해



영국 생명보험사인 스탠다드 라이프(Standard Life)는 영국이 유럽연합으로부터 탈퇴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이라고 했다.


기사4(유럽) (1).png


영국 일간 The Guardian(20일)지는 스탠다드 라이프의 이러한 우려는 경제계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키스 스케오치(Keith Skeoch) 스탠다드 라이프의 펀드담당자는 "우리(경제계)는 국민투표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면서 "우리는 민주국가에 살고 있지않냐" 고 물었다.



그러나 그는 "금융시장이 우려하는 것은 실제로 영국이 유럽연합으로부터 탈퇴를 하게 될 경우이다. 이 부분은 고려해서는 안 되는 일" 이라고 말했다.



스케오치는 현재 영국에서 금융시장이 운영되고 있는 방식과 법률은 유럽연합의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유럽연합이 정해준 방향을 토대로 예금상품을 만들고 있으며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할 경우 기반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한편 에드 밀리밴드(Ed Miliband) 영국 노동당수는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에게 서신을 보내 영국과 유럽연합과의 관계에 대한 개혁 내용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다. 캐머런 총리는 2017년 말 국민투표를 실시해 영국의 유럽연합 회원에 대한 의견을 물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다가오는 총선에서 캐머런이 속해있는 토리당이 승리해 차기 정권을 확보할 경우 국민투표를 앞당겨 내년에 실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에 대해 영국뿐 만 아니라 유럽의 경제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제계는 영국 대부분의 기업들은 영국이 유럽연합으로부터 탈퇴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다고 의견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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