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
by eknews10 posted Feb 24, 2015
지하철 14호선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지하철 14호선이 파리를 벗어나 오를리(Orly) 공항까지 연장된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은 그랑파리협회(SGT)가 최근 14호선 노선의 연장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14호선은 올림피아드(Olympiades) 역이 종점이었으나 발드마흔(Val-de-Marne)지역에 있는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14호선의 노선 연장으로, 항지스(Rungis)시장과 오를리 공항에서 일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다. 또한 오를리 공항을 이용하는 파리시민들과 여행객들도 더 편리하게 되었다.
14호선의 노선 연장은 또한 현재 건설중인 15호선(남부)과도 연결된다. 15호선(남부)는 파리 외각의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쪽으로는 Pont-de-Sèvres역과 동쪽으로는 Noisy-Champs역을 연결한다. 그랑파리협회는 파리 외각 전체를 둘러싸는 급행 전철을 계획중에 있다.
그러나 실현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공사는 다가오는 2023년에서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Articles
-
학교 내 체벌에 호의적인 프랑스인들(1면)
-
현재 빠리의 피나코텍에서 열리고 있는 클림트의 시대 (Au temps de KLIMT)
-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 회고록 문고판 30만부 출간
-
프랑스 의료비용 3자대납 제도 2017년까지 전국민에게 확대
-
프랑스 석유연료 가격 인상
- 프랑스도 초고속 인터넷 선호한다
-
프랑스에서 기본 생활비, 월 최소 1,424유로 필요해(1면)
-
프랑스 지방 선거, 국민전선FN의 우려스러운 질주(1면)
-
4월 가스요금 소폭 인상된다(1면)
-
샤를리 에브도, 판매부수 감소 시작
-
1월 프랑스 가계 소비 지출량 증가
-
논란의 중심에 선 올해의 자선공연 ‘레 장푸와레(Les Enfoirés)’
-
프랑스 더 이상 관용의 나라는 아닌가(1면)
-
프랑스, 2014년도 세계 6번째 특허 신청국으로 도약
-
지하철 14호선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
-
석유가격 여름이후 인상된다
-
샤를리 에브도 추모비 수난(1면)
-
극우정당 FN 지방선거에서 우세 예상
-
프랑스도 저인플레이션 시작(1면)
-
프랑스 철도청 승차부정행위 단속 강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