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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앞둔 노동자들, "정부 정년퇴직 연령보다 더 오래 일할 수 있어"



올해로 퇴직이 예정되어 있는 영국인들의 절반 가량이 정부가 제시한 정년퇴직 연령보다 일을 더 할생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3.jpg


영국 Press Association(20일)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Prudential)은 최근 올해 정년 퇴직이 예정되어 있는 1,000명을 포함한 7,600명의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정년퇴직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4명 중 1명은 올해 정년퇴직을 해야 하지만 일을 계속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이들은 정신적인 건강뿐 만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수입을 더 늘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이전 같은 경우 정년퇴임을 늦추는 추세는 경기침체 때 금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일어났던 현상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영국인들에게 퇴직을 늦추는 일이 당연한 선택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퇴직을 앞둔 응답자들의 1/5은 아직 일을 그만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을 했고 이는 2011년의 설문조사 때와 비슷한 결과이다.



프루덴셜생명의 스탠 러셀(Stan Russell) 관계자는 "정년퇴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고 말하면서 "하지만 60세 혹은 65세 때 일을 그만두고 연금으로 생활하는 그러한 시대는 지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서 풀-타임으로 일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 고 말했다.



영국 정부의 연금담당자인 스티브 웨브(Steve Webb) 장관은 "노동시장의 인구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층의 노동자들은 경험이 많고 잠재력이 높은 선임 노동자들에 맞서야 할 때가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정부로서 우리는 유연근무제 도입을 해왔고 나이가 많은 노동자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고 전했다. 


<사진: Press Associatio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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