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대전·전남 시도지사, 서대전-익산 직선화 등 공동 노력

by eknews posted Mar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대전·전남 시도지사, 서대전-익산 직선화 등 공동 노력



대전시와 전러남도가 2월 27일 호남·충청 간 상생을 위해 호남선 KTX 직행노선의 수요 증가에 걸맞은 증편, 대전과 호남을 연결하는 서대전~익산 구간의 직선화 등에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이 이날  전남도청에서 대화를 갖고 "호남선 KTX 운행계획 논의 과정에서 대전권과 호남 사이에 있었던 일부 문제는 그동안 대전과 호남이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상생협력의 틀 속에서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할 일이라는데 공감했다" 며 "특히 정부의 KTX 운행계획에서 서대전과 호남의 연계가 단절된 것은 두 지역의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해 반드시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고 밝혔다. 



이어 "내년 6월 수도권 고속철도(수서발 KTX) 개통과 함께 호남선 KTX 직행노선이 수요 증가에 걸맞게 증편되고, 서대전과 호남을 연결하는 노선도 중간 단절 없이 수요에 부응해 증편되도록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며 "호남과 대전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는 서대전~익산 구간의 선로 직선화가 시급하다는데도 인식을 같이 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 덧붙였다. 



또한 "두 시·도지사는 교통문제 외에도 그동안 유지해온 충청·호남 간 우호 협력관계를 전 분야에서 더욱 발전시켜 상생발전을 추구해나가기로 했다" 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