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가스요금 소폭 인상된다(1면)

eknews10

조회 수 169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월 가스요금 소폭 인상된다

사진출처: L'Express전재

2월과 3월, 두달 동안 연이어 하락했던 가스 요금이 4월부터 1% 미만으로 소폭 인상된다.

프랑스 시사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인상은 740만 가구, 1,060만 명의 가스 이용자들에게 적용된다. 가스 요금은 1월부터 인상될 예정이었으나, 2월과 3월 두달 동안은 오히려 가격이 인하되었었다.

4월 인상의 원인으로는 러시아와 대치중인 우크라이나의 불안정성과 가스 공급의 감소가 주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 요금은 작년 여름부터, 원유가격의 변동성에 따르는 것이 아닌 시장가에 고정되도록 조정되었었다. 이번에 가스요금의 월간 시장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하게 됨에 따라서 4월 인상이 결정된 것이다.

에너지 조정 위원회(CRE)의 지표를 인용한 프랑스 AFP통신은 가스요금의 시장가격이 상승한 원인으로, '네덜란드로부터 오는 가스 공급이 줄어들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치로 인한 불안정성(2월 원유가격의 인상)'을 원인으로 꼽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 0

추천

♥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Files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5	프랑스, 이민자가 선호하는 국가 32위	eknews09	2013.11.03	3338
414	프랑스 42개 지역, 가뭄으로 급수제한.	eknews09	2011.05.23	3342
413	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eknews10	2015.09.01	3342
412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eknews09	2012.07.23	3344
411	5월, 칸 영화제의 달	eunews	2006.05.30	3345
410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유물 반환.	유로저널	2009.12.14	3345
409	프랑스 사회 불평등현상 강화되고 있다	eknews10	2017.06.04	3346
408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eknews09	2013.01.21	3349
407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유로저널	2008.02.17	3350
406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eknews09	2013.02.04	3350
405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eknews10	2015.05.05	3350
404	까르푸 마켓 파업 확대.	eknews09	2011.06.14	3352
403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eknews09	2013.02.25	3353
402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eknews09	2011.08.08	3355
401	유럽평의회, 프랑스 인종차별 정서 심각 경고	eknews	2016.03.08	3364
400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eunews	2006.05.30	3367
399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eknews09	2012.11.05	3368
398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3373
397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eknews09	2011.07.11	3376
396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eknews	2014.07.08	3378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