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988호 유머

by eknews posted Ma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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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의 복수

아내 :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남편 : 그야 물론 당신이지...
아내 : 그다음은 누가 좋아?
남편 : 우리 예쁜 아들이지.
아내 : 그럼 세번째는?
남편 ; 그야 물론 예쁜 당신을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아내 : 그럼 네번째는?
남편 : 음...우리집 애견 멍멍이지
아내 : 그럼 다섯번째는 ??
남편 : 아.. 우리 엄마!!

문밖에서 우연히 들은 시어머니가 다음날 나가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 놓았다.

'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여자가 보낸 문자

남부부가 외출을 했었는데 남편이 무단횡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란 트럭운전사가 남편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비켜!"
 
그러자 아내가 남편분에게
"당신 아는 사람이요?"
 " 아니"
 
그러자 아내가 물어보길,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리 잘 알아요?"



★ 짧은 오타 유머 모음

1. 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지 먹어"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 감자 만나"

3. 봉사활동 가던 도중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어디쯤 기고 있니"

4.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 했더니
"그럼 올 때 진화하고 와"



★ 멍청한 사냥꾼 이야기

미국 뉴저지의 사냥꾼 2명이 숲 속에서 사냥을 하다 한명이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았고 눈도 뒤집혀 흰자만 보였다. 당황한 다른 사냥꾼은 휴대전화를 꺼내 911에 긴급구조 요청을 했다.

"친구가 죽은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진정해라, 우리가 도와줄 수 있다. 우선 친구가 죽었는지 확인해라."

"잠시 침묵이 흐른 뒤 한발의 총성이 들리고 사냥꾼이 다시 말했다."

"됐다.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




★ 엄마한테 남자가 생겼어요

6개월 째 임신한 엄마와 첫째 딸 아이가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마치고 함께 집으로 가던 중 이였다.

"엄마 배에 아기가 생긴 거지?"

"응"

"남자야 ?"

"응~`"
"와아!! 내가 아빠한테 전해 주면 안돼?"

"그러렴~"

아이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하는 말,

"아빠!! 엄마한테 남자가 생긴 것 같아요."



★ 게을러 터진 아이

한 아이가 누워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

"엄마. 물좀 떠다 줘~~~"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갖다 마셔!"

"엄마~~ 물좀 갖다 달라니깐요~~"

"너 자꾸 그럼 혼내준다!!"

그러자 아이가 하는 말..

"엄마. 혼내러 올 때 물 좀~~"



★ 헷갈리는 수수께끼

나 :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을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친구 : (이 닦는 척 한다) 이렇게 하면 되지.
나 : 그러면 장님이 슈퍼에 가서 지팡이를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지팡이를 짚는척한다) 이렇게 하면 되지
나 : 하하하! 걸리셨구만, 장님은 말 할 수 있어
두번째 수수께끼
나 : 이번엔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 저~기 저~기 산넘고 산넘고 산넘어서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개 열려 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나 : 답을 알려줘도 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 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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