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하지 않은 여자들,'좀 놀아본 언니들의 노래방'

by eknews posted Mar 1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착하지 않은 여자들,'좀 놀아본 언니들의 노래방'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김혜은이 ‘불타는 막춤사위’를 펼쳐내는 ‘광란의 노래방 회동’이 공개됐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솔직한 성격이지만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김현숙과 거침없는 성격에 뜨거운 의리를 지닌 안종미를 열연 중인 채시라와 김혜은이 노래방에서 진한 우정을 자랑하며 한바탕 신나게 논다. 

두 사람은 형형색색 불빛으로 돌아가는 조명 아래,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을 뽐낸다. 더욱이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기 전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앉은 채 심상찮은 준비 자세를 취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988-연예 5 사진.jpg

뿐만 아니라 채시라와 김혜은은 노래가 시작됨과 동시에 마이크를 부여잡고 열창을 하는가 하면, 팔을 높이 들어 ‘브이(V)’자를 그리거나 ‘ET 춤’을 선보이는 등 척척 들어맞는 호흡으로 걸 그룹을 연상케 하는 ‘칼 군무’ 솜씨를 과시하고 있다. 흥겨운 노래와 막춤으로 무아지경 우정 댄스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촬영을 통해 만나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은 사전 리허설부터 실전에 가까운 열정을 펼쳐내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고,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보니 엠의 ‘Rivers of babylon’ 곡에 맞춰 연습했던 안무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환상의 ‘절친 케미’를 뽐냈다.

제작진은 “채시라와 김혜은은 옆에서 질투가 날 정도로 다정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친분이 작품에도 스며들어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KBS 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