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4.218.111) 조회 수 18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소수 인종 청년층 장기 실업률 50% 증가



노동당은 영국 내 16세에서 24세 사이의 흑인 및 아시아인을 비롯한 소수 인종의 장기 실업률을 언급하며, 현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연립 정부가 이들을 방치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영국1.jpg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당이 제시한 자료에서 2010년 이래 16세에서 24세 사이의 흑인, 아시아인을 비롯한 영국 내 소수 인종의 장기 실업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노동당은 인종 차별에 대한 당 차원의 정책인 "BAME(black, asian and minority ethnic) manifesto" 를 앞두고, 청년층 장기 실업률에 관한 통계 자료를 공개했는데, 이들 조사 대상 중 소수 인종 그룹의 1년 이상 무직 비율은 현 연립 정권이 들어선 이후 50% 정도 증가했다. 16세에서 24세 사이의 흑인, 아시아인을 비롯한 소위 BAME 그룹에는 현재 총 4만 천여 명의 장기 실직자가 있으며, 이는 2010년보다 49%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내, 청년층 전체의 장기 실업률은 오히려 1% 하락했으며, 특히나 백인 청년 그룹에서는 2% 가량 감소했다. 



노동당은 이 같이 수치스러운 결과가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연립 정부가 소수 인종을 방치한 탓이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의원이자 예비 내각 법무장관(shadow justice secretary)직을 맡고 있는 Sadiq Khan은 전체 장기 실업률이 줄어들고 고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 소수 인종의 여건은 더 악화되었다며,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 전체의 문제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노동당은 이 같은 현상이 과거 노동당 정부가 도입했던 고용 평등 정책을 현 연립 정권이 폐기해버린 탓이라고 비난했다.      



보수당은 객관적인 수치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과거 노동당 정권이 도입했던 BAME 고용 정책에는 비판을 가했다. 이들은 과거 노동당 정권이 들어선 이후 경기가 침체되어 국민들의 재무 상태가 나빠졌고, 이로 인해 BAME 그룹의 실업률이 현재 두 배로 증가했다며 오히려 노동당에 책임을 물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로얄 메일, 50,000명 정리해고

  3. 영국 일부 도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봉투 불지참 벌금 1천 파운드

  4. 브렉시트 투표 후, 아일랜드 시민권 신청 영국인 급증

  5.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6. 초등학교 배정 이의 신청 90%가 기각

  7. 세입자 못 구해서 빈 가게 11.2%

  8. No Image 08Oct
    by eknews
    2014/10/08 by eknews
    Views 1863 

    NHS, 내년 부터 비유럽권 출신 환자들에게 치료비용의 150% 부과

  9. 난자 냉동 보관술, 출산 미루는 직장 여성에게 복음

  10. 칩앤핀 카드 해외에서는 안전 보장 못해

  11.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유럽과 프로젝트 이어나가

  12. 소심한 영국인들, 의사 만나기 꺼려

  13. 영국에서 개에 공격당한 입원 환자, 지난 십 년간 76% 증가

  14. 영국 경찰, 운전자들의 핸드폰 이용 관련 법규 강화해

  15. 10대 미혼모 지원책 놓고 의견 양분

  16. 런던 노숙자 6명 가운데 1명은 동유럽 출신

  17. 영국인들의 면세 쇼핑 한도 2배로 늘어

  18. 영국, 뿌리 깊은 인종차별 지적 보고서 나와

  19. 영국 소수 인종 청년층 장기 실업률 50% 증가

  20. 10월부터 아이들 태운 승용차 안에서 흡연 금지

  21. BA항공, 단거리 이동 시 기내식 제공 안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