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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보건법에 반대하는 의사들 보수적이라고 생각



AFP.jpg
사진출처: AFP전재

대다수의 프랑스인들(88%)은 의사들에 대해 좋은 의견을 갖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이 보수적이고, 개혁에 대해 닫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요일(3월15일) 새로운 보건법(환자에게 의료비용을 선지급하는 보험공단 직불제)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회가 한창일때,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사들에 대한 설문 조사가 행해졌다. 마리솔 투렌 보건부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법안은 시민들에게는 환영받고 있지만, 의사들은 행정업무의 부담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Le Parisien)에 보도된 여론조사 기관 오독사(Odoxa)의 설문에 의하면, 의사의 수준에 대해서 88%의 응답자가 '능력이 있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또한 의사들에 대해서, '친근하고'(82%), '열의가 있으며'(80%), '환자들의 말에 귀를 귀울인다'(78%)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66%의 응답자들은 의사들이 동종업계의 사람들끼리만 긴밀함을 유지하는 '동업협동주의자' 그리고 '보수주의자'라고 평가했으며, 63%의 응답자들은 '특권층'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세명중 두명의 프랑스인들(67%)은 의사들이 '조직적으로 모든 변화에 맞서고 있다'라고 까지 평가하기도 했다. 
새로운 보건법 발의를 앞두고(3월17일), 수혜자인 시민들과 의사들의 입장차가 드러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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