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착하지 않은 여자들,삼각로맨스 본격점화로 흥미진진



KBS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에서 마리(이하나)를 둘러싼 두진(김지석)과 루오(송재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989-연예 3 사진 1 copy.jpg


마리와 루오가 사범과 관원의 사이를 넘어선, 애정 관계로 진전 되는 모습과 동시에, 두진이 마리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는 장면이 펼쳐진 것. 루오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 마리, 말 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루오, 따뜻한 눈빛을 보내기 시작한 두진 등 달콤쌉쌀한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루오는 검도 대련 중 쓰러진 마리를 응급실까지 옮긴 후 마리의 곁을 지킨다. "좋은 선생 한 사람이, 학생 천명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니까. 그만큼 당신 중요한 사람이라고" 라며 미묘한 눈빛과 말을 건네기도.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이어진 마리와 티격태격하기만 했던 두진은 점점 마리에 대해 달라진 시선을 보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전시회에 함께 갔고, 때마침 모란(장미희)에게 머리채를 붙잡힌 후 안정을 취하고 있던 현애(서이숙)와 마주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김혜자-이순재,
명배우들의 쉬는 시간


김혜자와 이순재는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각각 고운 외모와는 달리 솔직 대담한 말투를 가진 재야의 요리 선생 강순옥 역, 집안끼리의 선으로 순옥과 결혼했지만 다른 여자를 사랑했던 순옥의 남편 김철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와 관련 24년 만에 부부로 만나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에게 시청자들의 각별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방송된 6회에서는 순옥(김혜자)과 철희(이순재)가 골목길에서 우연히 맞닥뜨리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순옥은 남편 철희가 오래 전 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해 기일까지 챙겼지만, 철희는 기억을 잃은 채 요양원에 '미남이 할아버지'로 살고 있던 상황. 철희는 조금씩 떠오르는 옛 기억을 더듬어 자신이 살았던 안국동에 찾아갔고, 마침 앞서 걷던 순옥을 목격했다.



하지만 순옥이 철희를 향해 뒤돌아보려던 찰나, 바람에 날아온 신문지가 순옥의 시야를 가리면 두 사람이 서로를 보지 못한 채 끝을 맺었던 것. 철희와 순옥이 긴 세월 이후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철희가 기억을 온전히 찾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989-연예 3 사진 2 copy.jpg 

김혜자와 이순재가 촬영 쉬는 시간동안 나란히 놓인 접이식 간이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 특히 김혜자는 필기 흔적이 빼곡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이순재 또한 품 안에 대본을 빼지 않는 모습이다.


<사진: IOK 미디어 제공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0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4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6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3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8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0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3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87
31368 국제 신재생 투자 강세로 전력 발전에 석유 비중 다시 높아질 가능성 낮아 file 2015.03.24 2173
31367 국제 세계 경제의 견인차 신흥국, 3 대 리스크에 발목 잡혀 file 2015.03.24 2689
31366 국제 아시아 지역 경제통합 바람, 아시아 경제 지도가 바뀐다 file 2015.03.24 5559
31365 문화 세계유산 '서울 정릉' , 재실 복원으로 진정성 되찾다 file 2015.03.24 2883
31364 문화 달동네·쪽방촌.산동네 85곳 생활여건 개선된다 file 2015.03.24 9130
31363 정치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효자 정책에서 애물단지 전락 2015.03.24 1786
31362 여성 비만 7가지 암 발병 위험 40% 높여 file 2015.03.24 1717
31361 여성 하이힐 즐겨 신는 여성 10명 중 3~4명은 무지외반증 앓아 file 2015.03.24 2070
31360 여성 어린이집 대신 조부모 육아, '50세 이상 53% 맡기 싫다' file 2015.03.24 4480
31359 정치 박근혜 정부 부패와의 전쟁 선포, MB정권 정조준한다 2015.03.24 2339
31358 영화 [영화] ' 잔지의 난' - 따리크 테귀아(Tariq Teguia)감독 file 2015.03.24 4590
31357 경제 한·뉴질랜드 FTA 정식서명, 7년내 수출 전품목에 관세가 철폐 file 2015.03.24 2637
31356 경제 소득세 증가 부진한 저소득층 담보대출 급증으로 상환능력 취약해 file 2015.03.24 3718
31355 경제 스마트 혁명 24조원 투입해 제조업 혁신,2024년 수출 1조 달러 달성 file 2015.03.24 1965
31354 경제 한경연,올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반면 무역수지 사상 최대 흑자 전망 file 2015.03.24 3407
31353 경제 한국 국제특허출원, 전년비 6.2% 증가해 5년 연속 세계 5위! 2015.03.24 1715
31352 스포츠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 출전 40초만에 퇴장 진기록 file 2015.03.24 2257
31351 스포츠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BNP 파리바오픈 우승 file 2015.03.24 1767
31350 스포츠 신아람, FIE 에페 그랑프리 개인 사상 첫 우승 file 2015.03.24 2097
31349 스포츠 맷 에브리, PGA투어 아놀드 파머 대회에서만 두 번 우승 file 2015.03.24 1696
Board Pagination ‹ Prev 1 ...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