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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은혜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다!

by eknews05 posted Ma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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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은혜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라는 새해의 표어를 선포하고 뒤셀도르프 은혜교회는 힘찬 2015년을 시작했다.   특별히 2015년은 뒤셀도르프 은혜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새해부터 은혜교회는 어느 때보다 축제의 분위기였다. 

 새해에 시작한 신년특별새벽부흥회와 김정호전도사 간증집회에 이어 2월에 GMI 김태원선교사의 방문이 이어졌고, 드디어 3 15 주일은 창립감사예배를 많은 성도들의 축하 분위기 속에서   드렸다.  

1. 창립20주년 예배 모습.JPG


특별히 13- 15일까지 3일간 열린 축복성회에는 한국 기쁨의 교회 담임이신 정의호목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부흥 집회가 열렸다.  정의호목사는  첫째날 자신의 간증을 나눴다.  자기의 의가 무척 강했던 본인의 성품이 성령을 받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된 은혜를 나눴다.

둘째날은 기도의 권세(9:14-25) 대해서 설교하며 모든 문제의 본질은 환경이나 사람이 아니라 인간들을 파괴시키는 마귀나 악한 영이라고 선포했다.  주일 창립 예배에는 사랑으로 행하는 교회(고전13:1-3)라는 제목으로 참된 교회가 되려면 모든 일에 목적이 사랑이어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분명히 심어주었다.  은혜교회 교인들은 이번 축복성회로 말미암아 참으로 많은 영적 은혜를 경험하고 기도가 더욱 충만해지며 답답하고 눌렸던 마음에서 자유함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2. 2015-03-14 025.JPG

5. 2015-03-14 020.JPG


특별히 주일에 있었던 창립감사예배에는 선교사 임명(크리스 , 임영임) 안수집사(임동혁), 권사(정수경) 11명의 서리집사(Jacia de Sao Pedro, Magda Ramos, Dorai Regelink, 김에스더, 김다니엘, 조용민, 최사라, 노상훈, 박은지. 박수완, 정은총) 임명이 있었다 

크리스 선교사 부부는 3년전부터 은혜교회에 출석하면서 성령을 받고 제자훈련과 한국식 새벽기도의 훈련을 받으면서 선교의 비젼을 마음에 품게 되었다.  독일 땅에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소원하면서 선교사로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게 것이다. 

kk. 임직받는 성도들.JPG

3- 2015-03-14 013.JPG

이번 집사 임명식에는 3명의 외국인들이 세워지게 되었는데 것은 창립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은혜교회에 나온 3 Jacia 성도는 집사 직분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자신은 뒤셀도르프에서 여러 교회들을 다녀봤었지만 결국 은혜교회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국인들이 모인 교회라서 문화적 차이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곳이 교회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싶다고 고백했다. 


장준서 목사는 이번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것은 너무 기쁘고 감격스런 일이라며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열매는 오직 주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20년이라고 말하며, 은혜교회는 사랑과 섬김으로 마음이 되어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전도와 선교를 위해 힘쓰는 교회가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종혁 목사(창립목사), 김교역 선교사(GMI 유럽노회장), Klaus-Dieter Passon 목사(Jesus Haus) 축사와 권면사가 있었고 외에도 여러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축하와 환영이 있었다.

4. 2015-03-14 011.JPG

창립멤버로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교회를 섬겨왔던 송원길 장로는 이번 창립20주년을 기념하며 책자(LICHT) 발간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걸어 교회의  발자취를 생각해 보면 어려움과 고난도 많았지만 때마다 하나님께서 가운데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교회가 지나온 20년의 발자취를 보면 너무 감사하고 교회를 위해 열심히 섬기는 성도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 2015-03-14 026.JPG

7. 2015-03-14 028.JPG

은혜교회는 4월에 있을 또 한차례의 중요한 집회를 소개했다

  4 17-26일에 열릴 “북한을 위한 기도의 날”이다. 

한국에 있는 황금종교회의 최광목사와 팀들을 독일에 초청해 집회를 갖는다

 4 17-19일에는 베를린, 할레, 라입지히 등의 지역에서 집회가 열리게 되며

24-26일에는 뒤셀도르프, 켐닛즈 등 지역에서 집회가 열린다.  



교회 주소: Brinckmannstr. 15, 40225 Duesseldorf (www.gracechurch.de)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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